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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정연선
  • Mar 09, 2019
  • 257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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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박종욱 신도용 목자목녀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금요일 저녁 7시만 되면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여 끌리듯 
목자목녀님댁으로 이동합니다.
언제나 매번 정성스러운 맛있는 다양한 음식과 가정을 오픈하여 주시는 목자 목녀님.
저희들 먼저 챙겨주시느라 잘 드시지도 못하시는 것 같아 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이승우 형제는 회사의 과도한 업무로 불참하여 
모두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염려해주셨습니다. 
요즘 스탄목장은 침체기의 느낌입니다. 
모두들 각자에게 맡겨진 VIP는 누구일까 늘 생각하며 주위를 세심하게 살펴 
너무 늦지 않게 적절한 타이밍에 목장으로 소중한 영혼을 잘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VIP로 인해 다시 한번 활기차게 날아오를 스탄목장을 기대합니다. 

<기도제목>
박종욱: 무릎이 아프셔서 무리하시면 안되는데 더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회복되도록
신도용: 새벽예배만 드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새벽기도를 드리고 올 수 있도록
이승우: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강은선: 새로운 학교와 학생들과 잘 적응하고 서로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양순안: 학교(4월시험)와 교회(교사강습회&교회시설)일 잘 할 수 있도록
심원영: 교사강습회 준비 잘하고 새벽기도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 할 수 있도록
홍운기&정연선: 미국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특히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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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 기도제목을 보면, 전혀 침체기 같지 않아 보여요! 밝은 에너지의 스탄 목장이 더욱 날아오를 것을 기대합니다^^
  • profile
    잘 정리하여 기사를 올러주셔서 기도제목을 보고 한번더 기도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 profile
    언제나 보이지 않게 맡은 바의 소임을 다하시는 모습에 역시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갈하고도 담백한 소식에 그 날 참석하지 못한 저도 많은 용기를 얻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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