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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남경아
  • Mar 04, 2019
  • 381
  • 첨부2

20190301_192834.jpg20190301_210503.jpg 목장오픈하기로 한 날. 자꾸만 꼬여가는 직장일 때문에 목녀님께 양해를 구했다가..  이건아니다 싶어 얼른 식당예약하고 나눔만 저희집에서 하기로 하였답니다.

조급한마음에 목장을 오픈한다는 것이 큰 부담으로 느껴졌지만 금방 반성하며 목장식구들을 기쁜마음으로 맞이하며 진심을 다해 반성을 했답니다


기자로 섬기고 있지만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반성하며 바쁜 3월이 가면 핑계와 변명따위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결단해 봅니다.

각자의 삶 속에 여유로움 없이 고단한 우리 목장식구들을 돌보아주사 늘 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해달라고 오늘도 떼를 써보았답니다^^

디딤돌식구들 제대로 섬기지 못해 죄송하고 제가 맡은모든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주님사랑합니다♡20190301_210503.jpg20190301_2105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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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해서든지 하나님의 뜻 앞에 "반응"하시려는 귀한 모습에
    도전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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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의 솔직한 기사의 더욱 감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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