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경미
  • Feb 22, 2019
  • 266
  • 첨부2

지난 2월 9일 설명절을 보내고 구영리 식당에서 목장모임을 했어요.

서운한 마음 가득하지만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 동구로 가시는 강경호 샘을 보내는 슬픈 목장모임이였죠.ㅠㅠ

그동안 우리 목장의 성경교사, 선교담당, 인테리어 담당, 아이들 상담 담당 그 외 많은 것들을 담당하시며

우리의 든든한 기둥이였는데 집안의 장남이 떠나는것 같았어요.

마지막이라고 식사와 차까지 다 대접해주시고 가신 강경호 집사님.

하지만 우린 마지막이 아니라 생각하고 앞으로 종종 만남을 기약하고 가셨어요.엉엉

왼쪽에 목자,목녀님. 그리고 오른쪽 창가에 계신 강경호 샘 마지막 사진인데 너무 쪼그맣게 나왔네요.죄송

그리고 기자부부 되겠습니다.20190209_180633[1].jpg


그리고 지난 2월 16일.

목자님댁에서 강경호 샘없는 첫 목장 모임이 있었어요.

강경호 샘이 고향집에 가신 거랑은 느낌이 너무 다르게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는 목장모임이였습니다.

만드는데는 오래 걸리나 먹는 거는 순식간에 먹는 김밥과 맛난 어묵탕을 먹으며

작지만 알차고 더욱 단단해지는 아이맨 목장을 이야기 했습니다.

사진오른편에 보이시는 분은 부산에서 주말마다 오셔서 열매목장에 참석하시는 목녀님의 친정 어머니이세요~^^ 

20190216_181751[1].jpg



  • profile
    아이맨 목장이 힘차게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나님 안에서 삶을 나눌 수 있는 멋진 목장 되길 응원합니다. 아이맨 홧팅!!
  • profile
    함께 한 시간만큼 남겨진 짙은 그리움들이
    서로를 향한 기도가 되고....
    훗날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져 가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강경호 선생님이 안계시는 자리를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영혼으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강집사님 앞길에 주께서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profile
    강경호선생님의 사랑의 수고를 늘 기억합니다. 목장뿐 아니라 교회학교를 위해서도 늘 희생과 헌신의 본을 보이셨던 분이셨기에 더욱 아쉽지만 또다른 곳의 하나님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남은 아이맨목장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가족으로 한 걸음씩_황대일 초원 2월 모임. (5)   2019.02.26
오직 VIP를 위해 (인도의향기) (4)   2019.02.24
보냈으나 보내지 않은 지체(아이맨 목장) (5)   2019.02.22
(푸른초장)저희 집에 처음으로 vip 오심!^^ (3)   2019.02.21
토요알밤에~(모퉁이돌) (4)   2019.02.20
목사님, 사모님 탐방을 환영합니다. (4)   2019.02.20
굿바이 경란, 씨유 어게인 경란ㅠㅠ (시에라리온) (4)   2019.02.18
다시 힘을 냅시다,,(채선수 초원) (4)   2019.02.18
낮에 만나도 좋아요 (민다나오 흙과뼈) (5)   2019.02.17
탐방을 환영하오❤️(하오) (3)   2019.02.16
드디어 뭉치다(인도의향기+껄로심박듣기) (3)   2019.02.15
일석사조의 감사~(이삭) (2)   2019.02.14
[민다나오 흙과뼈] 새로운 예배당을 기대하며 (2)   2019.02.12
밥심의 목장 (인도의 향기) (3)   2019.02.12
마라나타(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르완다 (4)   2019.02.11
당신의 명절은 안녕하십니꽈 (우분트) (3)   2019.02.11
설 연휴 뒤풀이는 목장에서 (YES, 동경목장) (2)   2019.02.11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껄로 심박듣기) (3)   2019.02.09
3개월 만에 돌아온 기자 (우분트) (4)   2019.02.06
아기천사들의 탄생!!❤️(시에라리온) (3)   20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