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겨울왕국으로 떠나 봅시다(껄로 심박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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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날 울산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눈,비가 함께 내려 녹아 버리는 눈이 아쉽기만 했던 그 날... 같은 울산인데 겨울왕국이 되어버린
목자님이 살고 계신 두동 현장에서는 목녀님과 아이들은 갇혀 하루 종일 눈싸움을 했고,
목자님은 출근후 집으로 귀가 하지 못 하셨다는(외박^^) 부러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2월 첫 날 금요 목장은 두동에서 모여도 좋겠다는 목녀님 콜(드루와~~)을 받고 우린
겨울왕국으로 출발 했습니다
와우! 여기는 겨울왕국이 맞습니다
마당엔 아직 녹지 않은 눈과 아이들이 만들어 놓은 눈사람이 목장식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목녀님의 센스있는 메뉴 떡국으로 배를 채우고 수민이 반주에 맞춰 찬양으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엔 고등입학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로 가득한 아이들의 감사 ,
입당을 앞 둔 교회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감사와 기대, 과중 업무였지만 마무리 잘 하게 하심 감사
더 열심히 기도하고 목장을 잘 세워 가시겠다는 목자님의 기도제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명절엔 빠질 수 없죠..윷놀이 한 판!
설빙을 걸고 피터지는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목자님팀(경숙 경혜 수인)
목녀님팀(창모 사빈 수민)
빠밤! 과연 설빙은 누가 쏠 것인가??? 궁금 하신분은 개인적으로 ㅎㅎㅎ
겨울왕국에서 껄로 심박듣기 소식은 여기까지 전해 드리겠습니다
깜짝 놀라셨죠? 공포물 아닙니다 ㅜ
사진의 기술이 아직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꽃받침샷 버리기엔 아쉬워서 올립니다 ㅋㅋ
명절 안전운행 하시고,건강한 시간 보내세요~
음식 조절 잘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