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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하미선
  • Jan 23, 2019
  • 180
  • 첨부3

오늘 목장은 배연미(임산부, 4월 출산예정, 몸이 많이 힘듭니다ㅠ), 정재섭 부부 목원의 가정에서 귀하게 섬겨주셨습니다.

몸도 성치않은데, 손님들도 오셔서 여간 맘이 쓰일 수 밖에 없는 여건이었습니다.

 지난번 저희 목장에 다녀가셨던 대성교회 홍목사님의 교인이 되시는

집사님 한 분과 자매님 한 분이 오셨어요.

더 반가웠습니다.

겁나게 맛난 떡만두국으로 만찬을,

그리고 탐방오신 두 분의 엄청난 질문으로 그동안 우리목원들도 평소나누지 않았던 가정교회에 관한 긍정과 부정?의^^ 풍성한 나눔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몸과 맘이 곤한가운데 목장을 위해 가정을 오픈하고 섬겨주신 배연미 자매님

(앞에서 보면 산모, 뒤에서 보면 처녀^^)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태중의 복덩이가 잘 자라고 순산할 수 있도로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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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오신 두분이 헌금하셨는데, 건축헌금으로 그분들 이름으로. 벽돌 한장 쌓았습니다. 대성교회가 가정교회 접목을 잘해서 많은 열매가 맺히길 기도합니다. 영혼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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