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잘생긴’ 정석호 특집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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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알바니아엔 오래간만에 우리 목장의 아티스트 ‘정석호’형제가 출석을 하였습니다. 우리 공식 고정멤버 석호형제가 학기중에 넘쳐나는 과제와 씨름을 하고 아슬아슬하게 학과 1등을 놓쳤지만, 위풍당당하게 목장에 복귀 하였습니다!
웰컴 정석호!!!!!
(안본사이 세뼘 이상 멋져진, 우리 석호 형제 입니다^^)
지난주 여행에서 남은 삼겹살 여섯줄로 “뭘할까, 뭘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주 목장때는 국민찌개 ‘김치찌개’를 대령하였습니다.^^
(애찬을 앞두고, 목장모임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이죠?ㅎ)
이번주엔 약속했던 ‘사역분담’도 하였고요,
사이좋게 ‘빙고게임’을 해서 설겆이도 싹 해치우고요,
이삭이네에서 방학을 보내고 있는 사촌 ‘소현이’ 까지도 올리브 블레싱에 씩씩하게 잘 참여해 주었답니다.
(올리브 블레싱에 사뭇 진지하게 참여하는 어린이 목원들. 조요한 어린이는 아직 나눔은 못하지만 ‘배꼽손 인사’는 잘한답니다^^)
그리고 목장나눔은
역시 간만에 나와준 석호형제가 그간의 파란만장했던 삶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나누어 주었구요(막판엔 거의 목원들에게 취조 당하는 분위로 흘러갔다는 후문이...ㅎㅎ),
목원들 한명한명 신년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감사와 기도제목들을 나누었습니다.^^
여행을 끝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드리는 목장예배는
알바니언즈 들에게 ‘편안함’을 안겨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 알바니아 목장의 기둥!!! 김민재 목원이 전하는 목장 소식을 기대해 주세요~^^
(얼굴 몰아주기...한해한해 갈수록 얼굴 근육이 말을 안듣습니다-ㅎㅎ)
김민재 목원의 기자 내용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2019년, 알바니아..목장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