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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Dec 30, 2018
  • 176
  • 첨부5


오늘은 박희용초원지기 댁에서 모였습니다.

맛있는 족발과 함께 초원식구 먹일려고 직접 낚아 냉동실에 넣어놨던 

대포한치를 썰고 있는 김영주 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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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목 짓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자입니다.

그래서 '모두 함께 브이'하는 컨셉의 제목을 염두해 두고 모두 강제 브이를 시키고 있는...

그래도 다들 잘 따라주시는 군요.^^



하지만 오늘 윷놀이를 하면서 제목 걱정이 그저 쓸모 없는 걱정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소한 재미로 시작한 윷놀이....그 끝을 알 수 없는 판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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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룰의 윷놀이는 점수 등록제인데요 '도개걸윷' '낙'까지 정해진 점수대로 점수가 나면 등록 할 것인지

등록 안하고 계속 던져 점수를 더 낼 것인지 결정하며 진행되는데 한 가정에서 점수가 났을 때 점수 미등록 상태면

피박에 광박을 면치 못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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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박희용초원은 극안정형의 사람들이 모였으니....

너도 나도 등록부터 하고 보는 소심한 모습....광박,피박은 없었습니다. ^^



기도할 땐 기도 하고 놀땐 놀 줄 아는 박희용초원

한 해 감사 제목과 목장별 기도제목을 진솔하게 나눈후

판을 깔고 열심히 놀아봤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8년 한 해

세심하게 돌보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모두 활기찬 2019년을 기대해 봅니다.









  • profile
    한 해를 함께하며 매듭짓고
    새 해를 나눔과 기쁨으로 풀어가는 초원모임이 아름답습니다~~
    광박,피박은 없었지만...

    소박한 일상 중에,
    하나님의 일하심의 대박을 풍성히 경험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한땀 한땀 자르시고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들 한해 동안 수고가 너무 많으셨죠?주님의 기름부으심이 가득가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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