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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Dec 13, 2018
  • 352
  • 첨부2

1. 우리들 소식

 소망을 담아 축복하며 보낼 수 있는 이별이었다지만 (힙과 미느 가정과의 이별)...

3년여 간의 시간을 함께 한 사람들의 빈자리가 주는 허전함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별의 아픔으로 홍역을 앓는 분도 있었지만,  남겨진 우리 목장의 소명을 생각하며 마음을 모아 보려고 노력하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네요.

11월 사진1.jpg


2. 꿈이 있는 교회 탐방

  구영리 꿈이 있는 교회에서 두 분의 집사님께서 탐방을 오셨답니다.

새로운 인물이 주는 신선함과 함께 즐거운 목장 모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믿음에서 의리로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그 분들의 삶과 교회에도 풍성한 주님의 선물들이 가득해지기를 함께 소망하며 교제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집으로 가시는 길에 귀한 소감까지 나누어 주셨는데 이곳에서 나누어 봅니다.


밀알목장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많은 은혜와 감사와 섬김 속에서 많은 소망을 가지고 갑니다. 
밀알목장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ㅡ김은주집사

웃음 넘치는 따뜻하고 좋은
목장을 체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밀알목장식구들께
도 너무 감사합니다. ㅡ양인선집사 

11월 사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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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이 지나가네요^^*
    추억이 또 하나의 기억이 됩니다.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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