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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지유
  • Dec 13, 2018
  • 193
  • 첨부1

 안녕하세요.

12월7일 금요일 다바오내집처럼목장 소식전해드려요.
언제나처럼 목자목녀님 댁에서 모였구요.
분식데이로 각자 준비해온 음식들을 모아모아 식탁의 교제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목장모임의 나눔시간!!
각자의 일상에서 생긴 고민들 크고 작은 일들을 나누었어요. 여러 갈등가운데서 어렵지만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풀어나가기위해 고민하는 나눔도 있었습니다. 또한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에 감사하고 우리의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결정하심에 따라가야함을 나누며 목장모임이 단순한 모임이 아닌 예배임을 고백하며 다시 한번 감사할 수 있었던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움에 처해도 하나님 품안이라는 것을 느꼈다는 한 목원의 나눔이 떠오르네요.

또한 이날은 꿈이있는교회 이강건형제님이 방문하셨어요. 이제 가정교회를 시작하는 단계라 궁금한것도 많으셨고 목장모임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다른 부분도 있다고 하셨는데, 꿈이있는교회에도 가정교회가 잘 정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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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맨앞이이강건형제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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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집처럼 평안한...목장^^
    함께 하는 다바오 내집처럼 목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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