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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Nov 21, 2018
  • 187
  • 첨부2

11월 17일. 늦가을 선물처럼 선교사님이 오셨어요~^^

항상 만나면 즐거운 선교사님 또만나 반가웠어요.^^

목장에서 선교사님의 사역보고와 더불어 선교지에서 보았던 양들과 목자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양들이 풀을 뜯고 있을때는 목자도 양도 별로 서로에 대해 신경안쓰고  있더니,

선교사님의 플래시 터지는 소리에 그만  깜짝 놀란 양들이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아, 글쎄 거들떠도 안보던 목자에게 다 몰려가서 머리를 박고있는거 있죠.

사진으로 직접보니 너무 웃기고 신기했어요.

그 와중에 플래시가 터지건말건 꾸준히 나뭇잎 뜯어먹는 염소.

고거고거 고집센게 꼭 저같아서 더 웃겼어요.

 

다시 한번 목자와 양, 염소를 보면서 왜그리 성경에 많은 비유를 했나 공감이 되더군요.

세계를 보면 우리의 안목이 얼마나 좁은지 늘 다시보게 됩니다.

BandPhoto_2018_11_21_11_18_49[1].jpg


지난 11월 10일. 목장모임 모습도 함께 올립니다20181110_18253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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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님과의 만남으로 활기찬 목장의 모습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합니다. 아이맨 목장 화이팅하여 열매맺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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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와 양의 이야기 웃음이 있으면서도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선교사님두 아이맨목장 식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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