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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Nov 12, 2018
  • 531
  • 첨부3




늦었지만 소식 전합니다.


추수감사주일 바자회가 있던 저녁 10월 초원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너무 어린 모퉁이돌 목장에서 중식당으로 초대해주었습니다.


아이들까지 인원이 많은지라 한 자리에 다 앉지 못하고 두테이블에 나누어 앉다 보니


웃음 나오는 에피소드가 생겼답니다.


얼굴목장 목녀님이 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식당에 들어온 아이맨목장 목녀가


목녀님이 없는 것을 보고 여쭸습니다. 


"목녀님은 오늘 출근하셨나봐요"

"네, 짜장면 시켰습니다."

"아~출근하셨구나~"


옆에서 듣고 있던 김*주 목자는 웃겼지만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목녀님이 돌아오시자 어떻게 된 일이냐며 사오정대화의 진실이 밝혀지며 모두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테이블이 떨어진 이들의 대화는  조용한 커피숖에서 하기로 하고 ...

일단 밥을 맛있게 먹기로 합니다.

대화는 조용한 곳에서....










일괄편집_11-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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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목장은 연주회에 플루티스트로 발표회를 가시느라 참여를 못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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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진우장로님의 간증을 들은 소감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저또한  박진우장로님의 진솔한 간증에 잔잔한 감동과 은혜를 받고 뭔가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간증을 듣고 은혜를 받은 만큼 또 열심히 사역해보길 결단해보았습니다.


다음 초원모임에 대한 약속으로 오늘의 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그럼,,,,다음 시간에 또 보아요~~















































  • profile
    초원모임에 자라나는 아이들이 함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목자님과 목녀님을 통해서 다운공동체 교회 미래의 목자님 목녀님들이 무럭무럭 자라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초원모임에 아이들이 엄청 많이 있네요. 한번씩 밖에서 모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박진우 장로님의 간증이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믿음, 겸손, 사랑 이 넘치는 목장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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