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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예진
  • Oct 17, 2018
  • 339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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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이공 소식입니다 ^^


형제의 밤 아니고요~

분가 이후 자매를 보기 힘들어졌네요~ ㅠㅠ

그래도 형제들끼리 열심히 모여주는 우리 목원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요즘 연우를 재우느라 목장모임에 끝까지 참여하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우리 형제님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설거지도 잘하고, 후식도 잘 챙기고, 뒷정리도 잘한답니다.

장가보내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  ㅋㅋㅋㅋㅋ


이 날은 강수의 이직축하를 위해 아우팅을 하려다

차가운 밤바람 때문에 연우를 배려해서 집에서 식사를 하고

2차는 밖에서 모임을 가졌답니다.

강수가 사온 치킨3마리와 목자님이 준비한 피자 라지사이즈 한판이

7명이 먹기엔 부족했답니다 ㅠ

언제나 잘 먹는 우리 목원들 ㅎㅎㅎ


저는 요즘

학업과 직장 때문에 곧 자주 못보게 될 목원들이 있는데

목장의 수적,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목원들소식도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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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 여인들이 분가해서 그렇지요. ㅠㅠ
    목녀님 닮은 더 이쁜 여인들이 올거라 기대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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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형제모임 커다랗게 한번 추진도.... 예배드리고 족구하고 축구하고 찜질방 가고 감사헌금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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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들이 연합하여 함께 목장모임을 하는 것이 어찌 이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머지 않아, 연우도 이제 식사 대열에 한 몫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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