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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영석
  • Sep 29, 2018
  • 293
  • 첨부5

안녕하세요. 밀알 목장 기자 박영석입니다.

오랜만에 목장소식을 전하는데 목장사역 변경으로 인해 이번이 제가 전해드리는 마지막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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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형제님과 김은희 집사님 가정에서 섬겨 주셨습니다.

김민성 형제님의 생일을 맞아 아내인 김은희 집사님께서 푸짐하게 섬겨 주셨는데요. 혼자인 저로써는 늘 이 시간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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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민성형제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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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목원과 함께 하는 올리브블레싱 시간도 가졌습니다.

추석명절을 잘 보내고 와서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동생들을 챙기는 어린이 목원들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밀알 목장에는 제가 목장기자 사역을 그만두는 것 보다 더 아쉬운 일이 생겼습니다.

베트남 목원인 부반힙과 트이미느 부부가 11월에 베트남으로 돌아가게 된 것인데요.

베트남에 새로운 직장이 생겨 돌아가는 만큼 축하하는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는 그날까지 조금이라도 더 주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돌아가길 소망하며 목원들도 한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답니다.


다음부터 밀알 목장 소식은 송정선 자매님이 전하게 됩니다.

아쉬움은 뒤로 하고 저는 다른 자리에서 함께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영석형제님^^*
    또다른 사역에서도 화이팅 합시다!!
  • profile
    어려운 사역을 감당해준 박기자님~ 수고했어요^^
    새롭게 맡은 목장사역으로 모두들 힘내세요~~
  • profile
    수고하셨습니다. 목장에 아쉬운 소식들이 들리는군요. 부반힙 트이미느 부부는 베트남에 가서도 신앙생활을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십시오. 송정선 자매님의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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