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게으른 기자의 마지막 목장소식(밀알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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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밀알 목장 기자 박영석입니다.
오랜만에 목장소식을 전하는데 목장사역 변경으로 인해 이번이 제가 전해드리는 마지막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김민성 형제님과 김은희 집사님 가정에서 섬겨 주셨습니다.
김민성 형제님의 생일을 맞아 아내인 김은희 집사님께서 푸짐하게 섬겨 주셨는데요. 혼자인 저로써는 늘 이 시간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이어서 민성형제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린이 목원과 함께 하는 올리브블레싱 시간도 가졌습니다.
추석명절을 잘 보내고 와서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동생들을 챙기는 어린이 목원들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밀알 목장에는 제가 목장기자 사역을 그만두는 것 보다 더 아쉬운 일이 생겼습니다.
베트남 목원인 부반힙과 트이미느 부부가 11월에 베트남으로 돌아가게 된 것인데요.
베트남에 새로운 직장이 생겨 돌아가는 만큼 축하하는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는 그날까지 조금이라도 더 주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돌아가길 소망하며 목원들도 한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답니다.
다음부터 밀알 목장 소식은 송정선 자매님이 전하게 됩니다.
아쉬움은 뒤로 하고 저는 다른 자리에서 함께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다른 사역에서도 화이팅 합시다!!
새롭게 맡은 목장사역으로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