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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혜영
  • Sep 19, 2018
  • 264
  • 첨부2

이번주는 이삭목장을 탐방하신 이 채우 선교사님과 조 옥희 사모님과 함께하는  초원모임이었습니다

예수님 닮은 성품이 사역에도, 얼굴에도 ,,,남아계셔서 보는 순간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 부부는 나누고 먹이고 입히시는걸 좋아하시기에 하나님께서 불러만 주신다면 목자와 같은 목회를 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사모님이 더욱 이 사역을 사랑하셨습니다

기대하고 왔던 목회자세미나에서 뜻하지않게 코피가 터져 멈추지 않는 사태가 생겨 짐을 싸서 돌아갈 뻔한 상황까지 갔었는데 징로님,권사님의 권면과 기도로 다시 회복하셔서 끝까지 일정 마치게 되어 감사함을 나눠주셨습니다

피곤한 중에도 목자,목녀들과의 이야기 나눔을 너무 좋아하셨고 한 사람,한 사람의 나눔과 목장을 향한 기도제목을 같이 공감하며 기도해 주셔서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목장을 넘어 초원이,또 초원을 넘어 가정교회 하는 교회의 연합을 너무 기뻐하셨는데

선교사님의 말씀에 저희도 이 가정교회의 연합을 새롭게 새기게 되었습니다

안식년 잘 가지시고 돌아가셔서 영혼구원하는 그 일에 아름다운 성품으로 열매남는 사역하시길 마음다해 기도 드립니다~~

쓰임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46777F1F-27C2-4399-9398-AE0B0FF34217.jpeg2BC9B0AF-5251-4234-B261-0EC7DF28FF46.jpeg

  • profile
    초원지기님 가정~목자 목녀님들 가정 수고많으셨습니다^^
    섬김을 주는자리에서 섬김을 받는자리에서 날마다 배우기에 힘쓰며
    더욱더 믿음안에서 든든히 세워져 가시는 홍복식 초원모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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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목장의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선교사님께서 계속 몸이 안좋으셨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있던 이유는 이삭목장의 귀한 섬김이 있지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 profile
    이채우 선교사님과 사모님, 멋진 분들이시네요.

    혜영자매님,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첫눈에 헉~ 놀랐어요. 너무 이쁘셔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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