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원모임은 심상연 목자님,김부경 목녀님 가정에서 섬겨주셨습니다. 당일 날 오전까지 모이는 장소와 시간이 정해지지 않아서 걱정을 했으나 무거동 울산대학교 근처의 맛집에서 두 분의 섬김으로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맛나는 부대찌개와 막국수 등을 먹으며 생일파티도 같이 했습니다. 생일이신 분이 2목녀님(조은미, 심상연)이셨는데 서로서로 케익을 준비하셔서 케익 2개가 되었습니다. 촛불을 점화하고 서로 축하하며 기도하고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후 분위기 있고 경치가 좋은 카페에서 그 느낌을 살려 서로의 간절한 기도제목과 목장의 감사제목, 기도제목을 나누며 마음으로 눈물의 기도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어려운 상황과 환경, 처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 기도 들어주시고 응답하시고 역사하셔서 가장 좋은 길로 저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며 서로 온전히 하나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초원모임에는 기도 응답이 더욱 가득함을 기대하고 고대하며... 요즘 경기와 경제가 어려워짐으로 가정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음을 느끼고 체감합니다. 서로를 위해 더욱 기도할 때임을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채워주시고 감사가 더욱더 차고 넘기길 기도합니다. 어려운 중에 감사와 섬김이 차고 넘치는 강진구 초원에서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우리 목자님, 목녀님들로 인해 힘이 납니다~~~ 한 주간 꼭 숭리 합시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