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일 교회가 헐빈?한 느낌이 있었죠? 

조성빈초원 어른-아이들 포함... 무려 36명이 예수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척과에 위치한 영신전원교회에서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섬기고(청소, 시설정돈, 식사, 예배 등)

돌아왔습니다.

우리 다운공동체교회가 영혼구원이 최우선 목표 인 것 처럼 영신전원교회도 

어르신들의 영혼 구원을 목표로 설립된 요양시설입니다.

실제로 임종직전?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다른 형태로 영혼 구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요양원내 교회로 어르신36명+직원22명이 함께하는 시설입니다 )

2018.08.19(일) 아침에 모여서 초원지기(조성빈안수집사)의 기도로 아웃리치를 시작합니다

건물 뒷편 주차장 잡초제거와 주차라인 긋기를 시작합니다

날씨가 덜 덥다고 하지만 햇빛은 아직 뜨거웠고 가장 힘든건 모기가 많았습니다

박영석형제는 모기에게도 아웃리치를 했습니다( 50방은 물렸다고 합니다 ㅠㅠ )

형제님들이 밖에서 뜨거운 햇빛과 모기에 시달리고 있을때 

같은 시간 주방에서는 초원식구, 어르신, 직원 약 8-90인분의 식사를 준비합니다

(철저한 역활 분담으로 빠른 식사준비를 했습니다 ^^)

그리고 아이들도 자기들의 할 일(신나게 안전하게 놀기)?을 열심히 합니다 ^^

(아래는 혜란자매님의 남편이 될? 예비신랑 차형석형제님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는 섬김에는 국적도 연령도 없었습니다

(영신전원교회 프로그램실에 알록달록 예쁜 의자 30개를 기증했습니다 ^^)

열심히 봉사하고 예배를 준비합니다

정용욱목자의 셔츠에 땀이 보이나요? 마당 잡초제거와 주차라인 작업을 끝내고

잠시 쉴 틈도 없이 찬양인도를 위해서 반주자와 준비를 하고 있고,

조성빈집사님은 싱어로 섬기는 김중한-박원경내외를 대신해서 로하를 돌보고 있습니다 ^^

초원에서 준비한 특송 "여기에 모인우리.."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특송한 "여기에 모인 우리"는 감동이었고,

급결성된 찬양팀은 짧은 연습시간 이었음에도 실수없이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장소는 달랐지만 예배 순서는 다운교회와 같았습니다!!!

더욱 같은 모습은 영혼구원을 선물로 받은 이들의 간증이었습니다

이날은 특별한 간증이 있었습니다

85세 정순녀어르신은 평생을 불자로 절에 충성을 다하며 살았습니다

요양원에 입소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녀들에게도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씀전하시는 조성빈집사님!!!!!!!!!!!!!!!!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갈라디아서5:22-23)를 쭉~~ 외우며 말씀을 전할 땐 초원식구들이 놀랐습니다 ^^

역쉬~~~~~ 짱입니다

어르신들은 모두 목사님이 참 좋다, 목사님 말씀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ㅎ

예배가 끝나고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하고 형제님들의 설거지 시간입니다

9월 1일 문수컨펜션 아도니스 홀에서 결혼하는 차형석형제님도 ㅠㅠ설거지에 함께 했습니다

(약속한 것 처럼 기자도 그날 결혼식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초원식구들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리더가 잠깐 망가지면 모두가 즐겁습니다...ㅎㅎ)

이상 2018년 조성빈초원의 행복한 아웃리치였습니다!!!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