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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고춘임
  • Aug 16, 2018
  • 264
  • 첨부1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무더위가 한창인 8월 첫째주 더위를 식히기위해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눈에 뜁니다 
저희 목장에도 가족모임과 바뿐일로 인해 다들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해 목자.목녀님 두분이서 목장 식구들의 위한 기도와 감사로 목장예배의 자리를 지키 셨습니다.
현 화숙집사님과 하 지형 목원은 가족모임으로 참석하지 못하셨고 임 형호.고 정숙 집사님 고 춘임인 저희도 일이 바빠서 참석하지 못하게 돠었습니다.
휴가철을 이용해 내부수리를 하는 사업장이 있어 야근을 해도 주일안에 끝낼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얘기에 목자.목녀님 께선 무더위에 지쳐있을 목원들 걱정에 새참을 사가지고 현장을 방문을 하셨습니다. 
이튼날도 현 화숙 집사님과 같이 맛있는 수박화채를 해오시고 주일날 까지 일을 끝내지 
못해 주일을 지키지 못한 저희들을 위해 시원한 아이스크림. 만난 음식과 기도로 위로해 주시며 섬겨 주셨습니다. 임형호.고정숙 집사님께서 목원식구들 기도 덕분에 사고없이 안전하게 일을 잘 끝낼수 있어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목원 식구들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와서 힘이 되어 주시는 목자 목녀님 현화숙집사님 사업장에서 기도로 섬겨 주시는 하지형 목윈님들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을 보았고 사랑의 하나님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자님께서 예배가 우선이 되어야 된다는 권면속에서 하나님께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배가 우선이 되기를 다짐하며 르완다 목장식구들 같이 귀한 분들과의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한주였습니다
8윌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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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잠깐 시원했다가 다시 무더위가  반복되는 한주~~~
두주만에 모인 목장모임  반가움이 배가 됩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인지 다들 입맛이 없다는 얘기들을 하셨는데 목녀님의 마파두부 맛에 식욕이 살아난다고 감탄들을 하십니다. 
다들 너무 많이 드셨는지 도저희 찬양을 부를수가 없어서 10분간 휴식 ㅋㅋㅋ~~~
디저트로 과일과 차를 내어 놓았더니 들어갈곳이 없어 보이는 배에 복숭아가 맛나다 면서 쑥쑥 들어갑니다 ㅋㅋ~~
찬양과 성경말씀으로 목장예배를 시작하고 올리브 브레싱 시간엔 자녀들을 위한 기도는 한톨도 헛되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나눔 시간에는.시원한 환경에서 일할수 있씀에 감사와 두주간 수동태의 삶을 사신 목자 목녀님께서 저희 목원들에게 본을 보여주신 것같이 도전받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의지하는 그런 자녀들이 되기를 다짐해 보는 목장예배 였습니다
한주도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진정한 예배자가 되시길 소망하는 르완다 목장 식구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두주동안의 목장소식을 쓰면서 목장예배를 드렸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기자가 아니였으면 깨닫지 못한채 스쳐갔을 목장식구들의 소중함과 하나님께서 저희 르완다목장을 많이 사랑해 주신다는걸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과은혜에 가슴이 벅차올라 한참을 울었습니다
시들했던 저의 가슴에 다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령충만함을 안고 살아갑니다. 시들해질때 마다 기자 카톡방으로 권면해 주시는 목사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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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목원들의 소중함을 지대로 느꼈던 2주간이었습니다. 기자님 본분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많은 이에게 사랑 주기위해 탁월한 소식~ 감사해요
  • profile
    역시 목자님과 목녀님께서 사랑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지쳐 있을 목원을 위해 간식을 들고 현장을 방문하고, 매일 아침마다 목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목자님 ,목녀님 화이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목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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