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1차와 2차를 함께 해도 집에 가기 싫어요~ 끝없는 대화를 !!!(강진구초원)
이번 초원모임은 강진구 장로님, 조은미 목녀님 가정에서 섬겨주셨습니다. 장로님 가정에서 모이고 하였으나 더위와 폭염로 인해 갑자기 장소가 변경되어 번개모임처럼 구영리의 한 식당에서 초원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맛나는 전골과 고기반찬, 영양밥 등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먹음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위기 있으면서 감동과 맛이 어우러진 식사^^ 그 느낌을 살려 가까운 미래의 교회(다운공동체 구영리교회) 부지 근처의 커피숍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 곳 2층에는 보안이 유지되는 방이 따로 있어서 마음껏 대화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 목장의 감사제목, 기도제목과 목원및 자기의 감사제목, 기도제목을 나누며 땅이 열리고 길이 열리며, 홍해가 갈라지고 하늘 문이 열리는 역사와 나눔이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간절히 고백, 회개, 기도하며 주님의 기름 부음과 성령님이 함께하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초원모임을 기대하며... 다음달의 초원모임이 기다려집니다^^ 날로 날로 차고 넘치며 풍성함이 가득한 우리 강진구 초원에 감사드리며~~~ 한 주간 그리고 한 달간의 승리를 향해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모두 화이팅~~~
초원 모임은 또다른 목장이었습니다.
수요예배와 새벽기도, 초원아웃리치 헌신, 목회일기 다시 도전 해봅니다. 홧팅...
함께 하는데도 아쉬움이 남는 강진구초원이라면, 하나님의 더 큰 은혜가 멋지게 넘쳐날 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