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장마에도 일하시는 하나님 (악토베 함께)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긴 비에 장사처럼 변신해 가는 싱글들의 싱글로운 밤.
고된 한주의 삶 속에서도 각자의 삶의 무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비보다 더 쏟아지는 직장의 무한업무 속에서도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선한 훈련을 달게 받게 하시는 하나님,
휴직 후에 가지는 미래에 대한 불안한 보다 쉼을 통해 나를 돌아보시게 하시는 하나님,
무사고로 한주를 보내게 해 주신 하나님,
남에게 맟추어 살다 이제야 나를 살짝 챙겨보는 작은 변화를 통해 나를 사랑하는 기쁨도 알게 하신 하나님,
새로운 VIP 들을 꿈꾸며 독서 모임을 열어 주신 하나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삶으로 더욱더 깊어질 악토베 목장을 응원합니다
평안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