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기도할 것은 많은데 감사할 것이 없다? No.. No..(캄보디아 동행)
- 다운로드: 20180629_205839.jpg [File Size:386.0KB]
- 다운로드: 20180629_205904.jpg [File Size:403.4KB]
- 다운로드: 20180629_205941.jpg [File Size:392.3KB]
안녕하세요.. 구영리에 모이는 캄보디아 동행목장입니다.
ㅁ 강경미 집사
- 지난 주말에 남편과 아들 석운이가 울산에 와서 함께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있어 감사하고, 헤어질 때 아쉬움이 많아 감사)
ㅁ 우종관 목자/ 신용희 목녀
- 남편이 서울 직장생활/ 전국 출장으로 체력이 바닥였을텐데 늦지않게 울산에 도착하여 목장예배를 함께
해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 약 한달간 기침으로 고생했던 목녀님이 점차 좋아지고 감사합니다.
- 큰 아들이 창원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창원에 있는 가정교회 가겠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최지원/ 정혜경 부부(다솔이+다승이)
- 결혼해서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제대로 쉼도 없이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잠시지만 쉼을 주셔서 감사
- 건어물 사업 등으로 바빠 아이들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는데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커 줘서 감사
■ 송민승/ 채현주 부부(하윤이+하준이: 목장식구들. 오늘 저녁식사를 섬기셨어요.)
- 주님 주시는 길을 따르게 하시고, 주어진 상황에서 포기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경미 집사님께서 저희가 맘 먹은 성경필사를 함께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아이들의 기도제목 입니다.
- 최다솔: 내일 가족들과 경주에 여행가는데 비가오지 않게 해주시고, 재미있게 놀게 해주세요.
- 최다승: 과학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꽉 짜진 구속보다는 자유스러움을 원해요, 학교생활도
자유가 있었음 좋겠어요.
- 송하윤: 아빠 운전하실 때 사고없게 해주세요. -끝
민승,현주씨의 섬김으로 맛난 식사를 대접받고 나눔을 가졌습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거뜬히 잘 이겨내고 있는 우리 목장 식구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캄보디아-동행 목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