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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한울
  • Apr 27, 2018
  • 256
  • 첨부3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섬기기 위해서 가정을 오픈하고 섬김을 우선으로 삶을 조정해 주신 목자님 목녀님을

비롯하여 인도의 향기 모든 목원분들 최고로 멋있습니다.

이번 평세를 섬시면서 다 같이 모여서 음식도 만들고 청소도 하고 오실 분들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그 모든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3월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오시고 이번 세미나를 섬기기 위해 꺼리낌 없이 가정을 흔쾌히 오픈해주신 박광수 집사님, 정재집 집사님 덕분에 저희 목장은 이번에 2가정이나 섬기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멀리 호주에서 와주신 김진수 목사님, 부산에서 오신 전영식 목사님 그리고 가까운 울산 동구에서 와주신 김정섭 장로님, 배순옥 권사님 이렇게 4분과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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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목사님은 평신도 세미나를 참석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에서 울산까지 오셨습니다.

피곤하심에도 웃는 얼굴로 좋은 말씀 많이 나눠주셔서 은혜롭고 감사했습니다.

또 특별히 이번 평세기간 목장에서 경험한 나눔들을 호주에 가셔서 설교하실 때 사용하신다고 하시니 이 모든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오신 전영식 목사님은 목회를 위해서 목장 모임은 참석하지 못하시고 내려가셨는데 개척교회로 많은 어려움을 목자/목녀님과 나누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영혼구원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확장해 나가시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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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장로님과 배순옥 권사님은 가까운 울산 동구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목자, 목녀로서 헌신하고 계신데 그래서 인지 기도 제목도 목장 식구들의 건강과 활성화였습니다.

또한 두 아들들의 바른 신앙심과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기를 기도 하셨고 장로님의 직장문제가 순적하게 해결 되길 같이 기도드렸습니다.

여담으로 새벽에 찬물로 씻으시게 된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이건 5월 박광수 집사님의 간증을 위해 아껴 두기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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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섬김과 순종의 자세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다시한번 다짐하는 은혜로운 목장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P.S 어제 (26일) 하윤이, 하준이 아빠(목자, 목녀님 사위)가 공무원 시험 2차 합격했습니다. 목원분들의 중보기도로 하나님께서 또 좋은 선물을 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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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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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하는 모습들이 평안해 보이고 정겨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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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분들을 사랑으로 섬겨주신 목장식구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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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으로 헌신하고 섬기는 모습이 진정 공동체에서 원하는 모습인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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