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아이맨 목장이 또 적습니다~^^
시진이 두장 이상 올려지지 않아 고르고 골라 올립니다.
글도 두 번에 나누어 적구요~^^
4월 첫주는 기자가 대구 친정에 가는 바람에 소식을 못 적었구요.
4월 둘째주는 또 기자 가족이 시댁을 가야해서 금요일에 일찍 모임을 했어요.
멀리 북구에서 김대한, 감미영 가족이 함께 해서 북적북적한 목장모임이였습니다.
역시나 사춘기의 아들을 둔 고민이 있었드랬죠.
하지만 모두들 잘 자라주어 기특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4월 셋째주는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7살, 6살 아이들을 처음으로 떼놓고 오신 오희석, 김혜경 목자목녀님이 오셨어요.
목자,목녀님 되신지 4주차 되신 따끈따끈 신입목자 목녀님이셨어요.
목장에 대한 걱정보다 앞으로의 기대와 잘 해나가려고 다짐하시는 모습이 참 멋졌습니다.
Vip만 4년째인 조홍찬 형제에게 많은 질의문답 시간이 있었드랬죠.^^
그것이 목장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