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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Apr 23, 2018
  • 195
  • 첨부2

3월 31일. 3월의 마지막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아이맨 목장을 방문하셨어요.

20180331_181246[1].jpg 지난번에는 윤충걸 장로님과 권사님께서도 오시고 이렇게 교회 어르신들이 목장을 방문하고 격려하는 모습들이 참 멋지고 보기 좋았습니다.

늘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도 좋지만 어르신들이 오셔서 해주시는 연륜이 묻어나는 이야기는 항상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아이맨 목장 어린이 목자와 목원들의 감사와 기도제목 나누는 모습을 보시고 많이 놀라셨어요.

기특한 아이맨 목자 아이들입니다.

20180331_181321[1].jpg

그리고 가족간의 신앙 이야기, 아이 키우는 이야기, 사역에 관한 이야기, 사모님이 어떻게 사모의 길을 가게 되었는지도 묻고 답하는 귀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어르신들이 기도와 찬양을 함께 하니 더욱 뜻깊은 목장 나눔이 되었어요.

예쁜 모나카 만들어 먹는것도 재미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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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맨목장은 목장 이름때문인지, 뭔가 모를 젊음이 느껴지네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생동감있는 표정과 분위기~~ VIP들이 몰려올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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