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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함영미
  • Mar 13, 2018
  • 215
  • 첨부4


오랜만에 소식을 올립니다. 기자 사역에 변동이 있기도 했고.. 또 제가 게으르기도 했습니다.


킹스웨이 목장 3월 둘째주 모임은 오랜만에 목자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때론 일터에서 분주한 가운데 귀한 섬김을...

때론 맛집에서 맛난 섬김을 해주신  목자 목녀님께 참 감사합니다.

하지만  역시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원칙을 지키며 목자 목녀님댁에서 하는 모임이

가장 찐~한 감동으로 와 닿는것 같습니다.


오전 7시30분.  "목자집 7시" 라고 도착한 목녀님의 메세지에 기자는 하루가 설레입니다.

 

목자 목녀님은 목원들 을 생각 하며 오늘 하루 얼마나 바쁘게 움직이실까..

퇴근해서는  목자님의 손목이 쓱싹쓱싹!   또 얼마나 분주하게 두분이 움직이실지가

눈에 선~~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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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 대단히 깨끗하진 않지만, 목원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엔 충분합니다.^^

조촐한 모임이지만...그래서인지 우리의 관심은  늘 vip에게 있고  그들을 섬김에 목말라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목자님-이현섭>

거래처 직원 동현군을  vip로 품고  동현군에게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사장의 권위를 내려 놓고

여러 도움을 주며 섬기고 계시는 중입니다. 동현군과 함께 어색하지 않은 식사교제를 하고

또 목장에서도 함께하며 언젠가는 복음을 전하는 날이 오길 기도하고 계십니다.

기도 제목은  동현군이 일터에 성실히 남아있어 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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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녀님-이경자B>


구 다운공동체 앞에 있는 카페 사장님 서린씨를 vip로 품고 계십니다. 몇 차례 카페에서 모임을 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이야기도 나누고 했는데... 갑작스레 연락을 잘 받지 않아 속상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설인씨를 먼저 찾아가 마음을 움직여주셔서 목녀님의 연락을 받아 주길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주 설인씨를 위해 새벽기도를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가시기로 작정 하셨습니다^^ 

체력이 약한 우리 목녀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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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언니성희 자매님>

이번주는 여러가지 일로 바빠 함께 하지 못하셨습니다.

몸의 여기저기가 많이 고장나 병원에도  오래 머무셨네요... 곧 수술을 앞두고 계십니다.

믿음이 약해 지지 않게 기도부탁드립니다.

성희 자매님의 기도 제목은   예쁜 딸 " 최현"이 엄마와 함께 교회에 나오고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는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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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미 자매> 

이젠 핸드폰에서 남편 이름을 vvip에서 그냥 세대주로 바꾸어 버리고  남편을 내버려 두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저의 기도 제목은.

 남편의 영혼을 정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이를 위해 일주일에 두번은 새벽을

깨우는 것입니다.


다음주도 신선할때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킹스웨이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성도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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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웨이 화이팅 입니다..기자님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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