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너나들이 목장 기자 정지인입니다 ^_^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따끈 따끈한 목장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 ㅎㅎ

이번 주에는 목녀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더욱 더 풍성하고 알찬 목장 모임을 가졌다고 하던데요 !?

그럼 모두들,

한번 너나들이에 빠져 보실까요 !!!!!!

풍덩 ~

어김없이 금요일 저녁을 채워주는 우리 너나들이 목원들 !!!

그리고 목자 & 목녀님의 맛있는 음식들...♡♡

이 날은...

제가 목장가는 길에

' 오늘 메뉴는 닭볶음탕이었으면 좋겠다... ' 라고 생각했었는데

소름돋게도 텔레파시라도 통한 듯 기가막힌 닭볶음탕을 준비해주신 목자 & 목녀님덕에

정말 맛있고 배부른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ㅎㅎ

모두들 너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식사교제가 끝난 뒤에,

이번주에는 목녀님의 생신이 있던 주였죠 !!

목녀님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저희 목원 모두가 함께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드렸습니다 !!

소원도 빌어주시고 !!

커팅식도 진행하였습니다 !!!

저희가 드린 선물인데요,

이제 곧 봄이라 스카프를 선물해드렸습니다 !! ㅎㅎ

목녀님과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ㅠㅠ? ♡ 허허

목녀님 생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당 !!!!!!! ㅎㅎ

그렇게 생일축하파티도 끝나고,

밥을 먹었으니 간식타임이 없으면 섭섭하겠지요 ?!ㅎㅎ

항상 푸짐한 간식 사와주시는 목원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저희 목원들은 나날이 포동포동해진다는 소문이....

그리고 이 날은, 깜짝 손님이 한분 방문해 주셨는데요 !!

김민호 형제님의 후임 고승혁 형제님께서 너나들이에 찾아오셨습니다 ㅎㅎ

나이는 95년생으로 군부대 안에서 같이 교회를 다니다가,

김민호 형제님 소개로 다운교회에 한달 정도 나오고 계셨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첫 목장 탐방을 너나들이로 와주셨습니다 ㅎㅎ

정말 환영합니다 >_< !!!!!!

앞으로 목장 탐방이 두번 정도 남았을텐데,

자신에게 맞는 좋은 목장 만날 수 있길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

그렇게 풍성한 간식과 또 소중한 손님과 함께 시작된 나눔시간 !!!!

( 오른쪽에 계신 목녀님부터 시작하여 왼쪽으로 돌아가며 나눔했습니다 )

< 목녀님 >

이제 초등학교도 새학기가 시작되어 새로운 학급을 맡으셨는데,

3월 달 초반이라 학급을 잘 세워 나가야할 것을 걱정하셨습니당 !!

또 목자님과 이번주 두번의 큐티 묵상을 함께 하셨다고 하셨는데

더욱 더 서로를 존중하며 따뜻한 나눔 함께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ㅎㅎ

< 김유신 자매님 >

하루 주님과 대화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고 하셨고,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

그런 상황 속에서도 웃음 잃지 않고 힘낼 수 있는 유신 자매님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너나들이 되겠습니당 !!!!!!!!! ㅎㅎ

< 김민호 형제님 >

이제 대학원 공부를 시작하셨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공부에 지치지 않고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공부하시겠다는 다짐을 해주셨습니다 !! ㅎㅎ

또 일상 속에서 접하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되짚어보며

감사한 마음을 늘려가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ㅎㅎ

< 고승혁 형제님 >

감사하게도 승혁 형제님도 나눔을 조금 해주셨는데요,

승혁 형제님이 간부이시지만 일반 병사들과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탓에

마찰이 생길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사소한 문제들이 생기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당 +_+

< 최찬미 자매님 >

두동 보건지소에서 일하고 계신 찬미 자매님 !!!

환자분들이 많이 없는 곳이라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졌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은 조금 부족하신 것 같다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렸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충분히 잘 해내고 계신 든든한 찬미자매님 화이팅입니다 !! ㅎㅅㅎ

< 정지인 자매님 >

새학기를 맞이하여 만난 룸메이트와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이제 3학년이 되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해주셨습니다 !! ㅎㅎ

또 각자의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윤중후 형제님, 박영학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기도 하였고

군생활 중에 있는 목원들, 많은 일로 바쁜 목원들을 위해 기도하기도 하였습니다 !! 

이렇게 소중한 목원들의 나눔 덕에 목장은 더욱 행복해졌고

서로에게 한발짝씩 다가갈 수 있는 귀중한 나눔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게 나눔시간도 끝나고,

마지막은 고승혁 형제님을 위한 몰아주기 사진 !!!!!!!!!!

목원들의 초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조금 가렸는데..^^

고승혁 형제님이 주인공이 되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당 ^____^ ㅎㅎ

그렇게 3월 9일 너나들이 목장은 끝이 나게 됩니다 !! ㅎㅎ

다음 주에도 그 다음 주에도

언제나 따끈따끈한 소식 전하려 발빠르게 움직이는 정지인 기자 되겠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 주에 또 만나요 !!!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