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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민
  • Mar 05, 2018
  • 322
  • 첨부6




금요일 저녁 7시!

여느 때와 같이 목장모임을 위해 하나 둘씩 목자님 댁으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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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여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

목자님께서 "불이 덜 켜졌나? 왜 이렇게 어둡지?" 라고 말씀하셨고

전등을 살펴 봤지만 다 켜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유난히 어둡게 느껴졌던 걸까요??



맞아요...

이 날따라 유난히 어둡게 느껴졌던 이유는....

그 때까지 목자에 와 있던 사람들이 형제들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형제들끼리 대화없이 밥만 맛있게 먹고 있었던 거죠,,,.....



이날 목장이 시끌벅적 해지기 시작한 것은 야근은 마치고

도연 누나와 도연 누나의 VIP 하온 자매님(?)이 들어오고 나서 부터 였습니다

그제서야 밝아졌던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KakaoTalk_20180305_200148157.jpg





KakaoTalk_20180305_204706297.jpg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도 끝낸 후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나눔을 하였고

모두의 나눔 순서가 끝난 후 VIP 자매님께 목장 소감을 듣고

이 날의 목장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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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가 잘 정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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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께서 "불이 덜 켜졌나? 왜 이렇게 어둡지?" 라고 말씀하셨고

    전등을 살펴 봤지만 다 켜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유난히 어둡게 느껴졌던 걸까요??

    이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자매들 많은 목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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