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민
  • Mar 05, 2018
  • 374
  • 첨부6




금요일 저녁 7시!

여느 때와 같이 목장모임을 위해 하나 둘씩 목자님 댁으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KakaoTalk_20180305_200147730.jpg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여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

목자님께서 "불이 덜 켜졌나? 왜 이렇게 어둡지?" 라고 말씀하셨고

전등을 살펴 봤지만 다 켜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유난히 어둡게 느껴졌던 걸까요??



맞아요...

이 날따라 유난히 어둡게 느껴졌던 이유는....

그 때까지 목자에 와 있던 사람들이 형제들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형제들끼리 대화없이 밥만 맛있게 먹고 있었던 거죠,,,.....



이날 목장이 시끌벅적 해지기 시작한 것은 야근은 마치고

도연 누나와 도연 누나의 VIP 하온 자매님(?)이 들어오고 나서 부터 였습니다

그제서야 밝아졌던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KakaoTalk_20180305_200148157.jpg





KakaoTalk_20180305_204706297.jpg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도 끝낸 후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나눔을 하였고

모두의 나눔 순서가 끝난 후 VIP 자매님께 목장 소감을 듣고

이 날의 목장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끝!!



  • profile
    자매가 잘 정착하길 바랍니다...
  • profile
    목자님께서 "불이 덜 켜졌나? 왜 이렇게 어둡지?" 라고 말씀하셨고

    전등을 살펴 봤지만 다 켜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유난히 어둡게 느껴졌던 걸까요??

    이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자매들 많은 목장이 되길 바랍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새해가 되어 처음 만난 목장 식구들 (내집처럼) (3)   2018.01.10
새해 하나님 복 많이 받으세요^^ 씨앗~ (4)   2018.01.10
새해 첫 모임은 떡국으로~(밀알목장) (4)   2018.01.09
새해에는 새가족이 더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인도의 향기) (2)   2018.01.09
새해 첫 주 목장모임 (담쟁이미얀마) (2)   2018.01.08
건강하이소~예닮 (2)   2018.01.08
감동과 위로의 나눔 (2018년 초원지기B 모임) (2)   2018.01.08
1주년 기념 파티 + 1박 (시에라리온) (6)   2018.01.08
2018 첫목장 (알바니아) (4)   2018.01.08
개콘보다 재미있는!!! :) (2018 무술년 첫 초원지기 모임) (2)   2018.01.06
2018년 첫 목장모임(껄로 심박듣기) (1)   2018.01.06
숨은 그림 찾기(푸른초장목장) (2)   2018.01.06
호미곶에서 예닮목장 화이팅! (1)   2018.01.04
아듀 2017! (사이공) (4)   2018.01.02
속보~~~~>>>>> Welcome back 최금환 목자님^^ <<<<< - 흙과뼈 민다나오 목장 (2)   2017.12.30
심식당 (알바니아) (3)   2017.12.30
너무x100 풍족했던 크리스마스 작은 파티 (알바니아) (2)   2017.12.30
먼곳에서 온 반가운 선물~♧♧ (열매 방글라데시) (3)   2017.12.30
2017년 마지막 모임 ㆍㆍ(껄로 심박듣기) (3)   2017.12.30
에공 ~~시간은 훌쩍 지나가고~ (스리랑카 해바라기) (1)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