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함께해서 감사한 반가운 얼굴(내집처럼)
- 다운로드: 20180301_214858.png [File Size:2.24MB]
- 다운로드: 1519907976261.jpg [File Size:147.9KB]
- 다운로드: 1519907983076.jpg [File Size:116.3KB]
2018. 2. 23.
가람이와 정원이는 GMK큐티캠프를 섬기느라 그리고 진주는 직장 회식으로 인해서
또 몇몇 목원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워져서
오랜단에 소수의 인원이 목장에 옹기종기 모여서 나눔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평소라면 부족했을수도(^^;;)있는 음식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날 함께하지 못한 식구들의 빈자리의 아쉬움을 아셨었는지
배 타느라 항상 수고하고 있는 동휘형제님이 오랜만에 목장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한 동휘형제님이 뱃사람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줄때면
육지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목장 식구들 대부분이
귀를 쫑긋해서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 배를 타고 있는 동안은 지상과 연락이 되지를 않고
할 수 있는 것들에도 제한이 많음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날 음식도 분위기도 같이 모인 사람들의 따뜻한 분위기도 참 좋았는데.. 제가 기사로써 본분을 망각하고 단체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목장모임중인 사진을 올리지를 못했네요..ㅠ
다음주에는 목장모임 도중 사람들의 표정과 분위기가 생생히 담겨있는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