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변화를 꿈꾸며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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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바니아 목장입니다!
기자의 게으름으로 인해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ㅜㅠ
앞으로는 꾸준히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저희 목장은 목자님의 GMK 겨울큐티캠프 참석으로 인해 토요일에 모임을 가지게 됬는데,
덕분에 금요일에 직장때문에 참석하기 힘들었던 항우형제가 참석해주었습니다.
명절로 인해 2주만에 가진 목장이라 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특히 요한이는 신생아여서 그런지 몸도 더 큰 것 같고, 2주만에 많은 성장을 한 것 같았습니다!
아직 저는 아기에 대해 잘 모르는데, 원래 이렇게 아기들은 빨리 성장하나요?
이제는 기어다니는 속도도 빠르고 거의 목장 식구들과 대화(?)를 하는 것 같은 옹알이도 많이 늘었습니다!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오늘도 목녀님의 귀한 섬김으로 베트남음식 전문점에 직접 가서 먹는듯한 훌륭한 맛의 쌀국수와 ______(전병은 아닌 것 같은데 음식의 이름을 까먹었습니다...)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조금은 허술했지만 큰 재미를 주었던 동전을 활용한 석호형제의 마술쇼까지 있었습니다.
2주만의 목장이라 서로 나눌 이야기도 참 많았는데,
특히, VIP가 오거나, 여러 이유로 나오지 못하는 목원들이 참석하는 등 목장에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나눔이 있었는데 기도로 이루어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알바니아 목장 김종찬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