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밥먹고가~~(르완다)
몸살난 춘임자매님과 약속때문에 늦는 현화숙집사님을 대신하여(?) 두청년이 애찬의 자리에 함께 했어요. 긴생머리 청순한 자매는 하지형자매의 큰딸 수원이 그리고 어디서 본듯한 잘생긴 청년은 제조카 상용이예요. 어떻게 시간이 맞아져서 함께 즐거운 식사를 했네요. 자주 밥먹으러 오라고 해야겠네요^^ 이청년들 믿음의 자리에 함께 할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대만여행을 다녀오신 임형호집사님,고정숙집사님,춘임자매님(몸살로 못오심) 처음으로 가본 여행지에서 지진과 습한날씨와 추위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지만 안전하게 돌와와서 우리나라가 최고 좋다고 감사했어요. 생애 처음으로 며느리 덕에 생일상을 받아 감동하고 감사. 손해보는 일을 하고도 일 잘 마무리함에 감사. 어려운 경기에도 조금이나마 일이 이어짐에 감사. 자녀들과의 관계가 조금씩 부드러워짐에 감사. Vip와 만나 식사하고 관계를 열어갈수 있게 해주심감사... 아직도 남았는데... 감사가 넘치네요. 각자의 기도제목과 중보기도로 목장을 마쳤습니다
두 청년들이 복음의 문이 열리고 믿음안에서
잘 정착할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춘임자매님 빨리 회복될수있도록 기도드릴께요.^♡^
행복한 목장이십니다 르완다 목장 화이팅^^~~~
목자.목녀님 저 없는 동안 저희 남편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