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배보람
  • Feb 11, 2018
  • 304
  • 첨부3
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기자 배보람입니다.
계속 목장기자를 올리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게 되거나
심지어 잊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해..목장모임 마치자 마자 생생한 기억이 있을때 기자를 올리는 것으로 다짐하고 오늘은 주철성 목사님의 목장탐방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1월26일 싱그러운 싱싱들이 모인 내집처럼
미얀마 담쟁이목장의 박찬동, 강영숙 목자, 목녀님이 맛있는 음식과 아이 돌봄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아이들끼리 노는게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데..장년팀의 섬김에 
가벼운 마음으로 목장에 집중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목장모임이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이 눈에 훤하시죠?ㅎㅎ

1518277668732.jpg




이 날은 주철성 목사님뿐만 아니라 목장선택을 위한 한 형제님도 목장모임에 참석 해 주셨는데요!

신기하게도 목자님의 고등학교 제자분이셨습니다.(지유, 소원자매님 사이에 베이지 니트를 입으신 분)


이렇게 목장이라는 장소에서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신기하면서 한편으로는 직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잘 생활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되새겨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싱글들이 주철성목사님께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통해 

목사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확인 할 수 있었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들도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귀한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목장의 VIP인 혜란이가 화상수술을 하고 난 후에도 그리고 당장 목장이 끝나고 다음날 아침 출근을 해야 하는 바쁜일정중에도 참석해서 목원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쑥스러운지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는 오른쪽 맨 앞 자매분입니다.)


20180126_195044(0).jpg



그리고 이 날 목자님의 생일파티를 했는데요~~~~

목원들이 판서를 많이 하시는 목자님을 위해서 어깨 안마기를 선물 해 드렸더니 매우 흡족해 하셔서

저희도 기뻤답니다^^* 목자님의 표정에서 만족함이 느껴지시죠?ㅎㅎ

20180126_220350.jpg



이 날은 목사님께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시간으로 목장모임시간이 진행되어서

따로 나눔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음기자는 목원들의 근황을 간략하게 담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 profile
    보람아 글 올려주어 고마워^^:
    안마기 덕분에 어깨 통증 달래가며 잠자리에 들어서 감사~
  • profile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과거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내집처럼 목자안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목원들의 엄청난 다정다감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목장 모임 장소와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 주신 미얀마담쟁이목장에 박찬동목자님 강여숙목녀님께서 감사를 드립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식탁과 나눔이 풍성한 초원(채선수초원) (1)   2018.02.27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2월 홍복식 초원) (1)   2018.02.26
초대 손님! 예닮목장에 오시다~ (1)   2018.02.26
환영합니다~[담쟁이미얀마] (3)   2018.02.26
목녀님, 컴백홈~^^(동경목장) (2)   2018.02.26
만파식적을 아시나요?(2월 조성빈초원) (4)   2018.02.26
영혼구원을위한기도! (1)   2018.02.25
오랜만에 온가족 모임 - 흙과 뼈 민다나오 (2)   2018.02.25
허브목장으로의 초대(밀알목장) (3)   2018.02.24
Happy Birthday! (껄로 심박듣기) (4)   2018.02.24
명절에도 오픈된 목장~(담쟁이미얀마) (2)   2018.02.22
당해봐야알지!! 김흥환초원 (1)   2018.02.20
이상한목장 3 ♡이영하목사님 집들이 (1)   2018.02.19
우리 목자님 너무 멋져요~^^(동경목장)   2018.02.13
일일 분식집(껄로 심박듣기) (2)   2018.02.12
그래도 명절이라고 ~예닮 (1)   2018.02.12
사랑으로 함께하는목장^^(갈릴리) (3)   2018.02.12
밥먹고가~~(르완다) (4)   2018.02.12
뒤늦은 주철성목사님 내집처럼 탐방후기(내집처럼) (2)   2018.02.11
감사할 수 있음에 감사 (이삭) (8)   201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