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VIP인듯 아닌듯한 너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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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바니아입니다!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추워서 그런지 저희 목장에도 감기환자가 매주 생기고 있는데,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목녀님께서 일본식 카레와 용가리치킨과 샐러드를 저녁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목녀님 덕분에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나눔의 시간으로 이어갔습니다.
이번주에 목자님과 이삭이는 교육목자 MT, 그리고 몇몇 목원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석운이가 목장을 찾아주어 감사했습니다!
마침 석운이의 생일을 앞두고 있어서 석운이의 생일파티와 함께 찬양과 삶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난 목장모임에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허전할 수 있었는데,
몇달만에 석운이가 와주어서 그 허전함을 덜어주었습니다!
다같이 석운이가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목장에 자주 나와주길 기도했고,
또 목장의 여러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