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초원모임은 치유다(박희용 초원)
2018년 1월 박희용 초원 소식입니다.
우선 한달동안 평신도세미나로, 사역으로 수고하신 우리 목자 목녀님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김연곤, 이현주 목자 목녀 집에서 모인 박희용 초원 특공대들..
젊은 파워를 보여줘야 하는데, 젋은 부부의 다툼과 갈등 이야기가 가득했던 모임이었죠^^
초원식사 준비를 하다 다퉈서 결국 목자가 음식을 준비했는데, 더 풍성한 식탁의 교제가 있었고~
배우자를 너~무 사랑해서 한 행동이 상대에겐 서운함으로 다가와 짜증이 났던 이야기 등등.
오고가는 이야기 속에서 뜨끔해하며 반성하며 서로 위로가 되는 시간들로 채워졌답니다.
갈등에도 불구하고 초원모임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신 우리 목자목녀님..
작정하고 기도의 자리를 지켰더니 하나님께서 부어주고 채워주신 은혜의 이야기도 있었고.
부끄러운 고백과 마음이 힘들었던 사역의 이야기도 나누며..
일찍 모였으나 결국 더 늦게 마치게 된 1월의 모임이었답니다.
한달동안 또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로 동역하며,
맡은 사역 성실히 해내어 2월 모임때 더 풍성한 은혜의 이야기가 펼쳐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