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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종찬
  • Jan 25, 2018
  • 290
  • 첨부10

안녕하세요, 알바니아입니다!


평신도 세미나 참석을 위해 향상교회에서 김성우, 손영은 목자님, 그리고 샘물교회에서 배요셉, 주민정 목자님이 오셨고, 저희 목장을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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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메뉴는 참치비빔밥이었는데요, 귀한 손님을 맞기 위해 목원들 모두 조금씩 일찍 모여 식사준비를 도왔습니다!


맛도 너무 환상적이었지만 비빔밥의 색감이 너무 좋아서 맛이 더 배가 된 것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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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빔밥도 너무 맛있었고 저 버섯구이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밑에 양념된 오리고기는 담백한 비빔밥과 함께 먹었을 때 입에서 최고의 조화를 이루는 그런 맛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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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오신 목자분들께서 각자 교회에서의 목장모임 등에 대해서 공유해 주셨고, 자정이 지나서까지도 서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이야기하면서 어느 한쪽만 얻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서로한테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20대의 젊은 목자분들께서 탐방오신다고 했을 때, 내 또래가 어떻게 목자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탐방오셔서 목자분들이 각자의 교회에서 아직 20대라 집이 없고 물질적으로 부족하지만, 부모님이 집을 비우실 때 목장모임을 하기도 하고, 쉽지않은 상황에서도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목자는 나이나 물질보다 섬김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목자의 꿈을 더 새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알바니아 기자 김종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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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오신 분들과 구분이 어렵네요 ㅎㅎ 가족사진 처럼~ 함께, 정겹게 나눔을 가졌을것 같습니다. 알바니아목장에 풍성한 열매가 있길 소망합니다.
  • profile
    알바니아 목장!! 정말 귀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네요^^
    20대 젊은이들에게 가정교회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목장을 통해 보여주신 것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알바니아 목장에도 VIP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경건함과 거룩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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