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에라리온 목장의 박혜림 자매와 같이 기자를 맞게된 이찬솔이라고합니다!

오랜만에 기자를 다시 맡았는데 꾸준하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D

이번 목장엔 평신도세미나에서 참석해주신 향상교회, 샘물교회의 금예림, 김지민, 김미화, 정예은 자매님과 그리고 목녀님의 VIP인 이은진 자매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일찍 온 목원들은 같이 식사준비를 섬겨주셨고 식사 땐 모두 간단한 담소 후 폭풍 흡입을 하였습니다 :D 비빔밥도 맛있었지만 성수형제를 통해 맛있는 불고기를 보내주신 신도용 목녀님 감사합니다! 목장 순서에 따라, 식사 후 성수가 준비한 설거지 게임으로 설거지 당번을 정했고, 찬양, 올리브 블레싱, 예지 자매가 맡은 광고, 혜림자매가 준비해온 성경교사시간, 채린자매가 맡은 선교사님의 소식과 기도 그리고 삶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목장 때 나눔은 세미나 기간이라 그런지(?) 한 명 한 명 풍성하게 나눠주셨는데요, 특히 VIP 이은진 자매님의 나눔이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세미나 탐방자 분들의 소감과 질문의 시간이 있었는데, 목장 모임을 보면서 느낀점과 우리교회에 대한 질문, 그리고 마치 한 목원인 것 처럼 생생한 나눔이 있었는데 이 시간도 서로에게 위로되는 말과 진심어린 나눔이 오갔습니다!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은진 자매님은 VIP지만 맛있는 요리로 섬겨주셨고 바쁜 시간을 희생하면서 목장에 와주셨는데, 목장에 올 때마다 큰 회복과 감사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목장모임에서도 뵙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