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분가를 꿈꾸어봅니다^^;;(르완다)
제목에 낚이셨죠~^^ 이번목장은 평세에 참석하신 멋진청년 백전성,심형찬 형제님 두분과 넝쿨목장에 탐방오신 부부 두분과 넝쿨 목자.목녀님, 우리목장 식구 7명 해서 총 13명이 모였으니 인원으로 봐서는 분가해도 될거같은데 ...ㅎㅎ 인원이 많으니 풍성하고 즐거웠습니다. 탐방오신 분들과 분가전 목자.목녀님 앞에서도 우리 목원들 쫄지않고 평소처럼 어찌나 잘 나누고 감사의 보따리를 풀고 기도제목들을 내어놓고 가족의 구원에대해 더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요 올해는 목원가족들의 구원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넝쿨목장 목녀님께서 닭강정과 과일.나물등을 푸짐하게 해오시고 목원들이 각각 나물과 먹거리들을 준비해서 푸짐하고 즐거운 식탁의 교제를 하였답니다.모임이 끝난후 탐방오신 분들과 질문을 나누는데 목원들이 나서서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가정교회와 목장의 전도사들이 되어서 열변을 토하며 간증하니 새삼 놀랍고 뿌듯하였답니다. 역시 우리 동역자 목원들 최고입니다. 위로와 감동이 있는 목장 이었습니다.
세미나 섬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르완다 목장 늘~응원합니다.^^
평세에 참여하신 분들뿐만 아니라, 목원들까지도 귀한 일 가운데 섬겨주신 것 감사합니다.
목자님 목녀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