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종찬
  • Jan 17, 2018
  • 319
  • 첨부8

안녕하세요~~ 알바니아입니다!!


이번주에는 목자목녀님댁이 아니라 경주의 펜션으로 엠티를 떠났습니다ㅎㅎㅎ


엠티의 첫 순서는 역시나 고기먹기죠!!


크기변환_1.jpg


사실 이렇게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기까지는 많은 일이 있었는데...


크기변환_5.jpg


음식을 준비하던 중에 전기가 모두 나가버려서 너무너무 고픈 배를 움켜쥐고 한 30분동안 암흑에서 있었답니다...ㅜㅜㅜ 


우여곡절 끝에 맛있게 고기를 구워먹고 게임을 시작했는데요,


크기변환_2.jpg


진행자 겸 엠티준비위원장인 민재 형제가 게임도 풍성하게 준비해오고 진행도 맡아주었습니다^^


크기변환_8.jpg


사진보고 이게뭔가... 라고 하셨을텐데 바로 첫번째 종목 과자맞추기 게임이었습니다~~


저 일회용접시 안에는 7개의 과자가 잘게 부숴진 상태로 들어가있어서 맛을 보면서 무슨 과자인지 맞추는건데요,


정말 무슨 과자인지 알거같기도 하면서 막상 말하면 정답이 아닌...완전 어렵지만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ㅎㅎㅎ


크기변환_3.jpg


게임이 모두 끝나고 오늘은 특별한 엠티날인 만큼 평범한 나눔이 아니라


QQ (퀘이커 신자들이 새로운 교인들을 받을 때 했던 질문들)라는것을 했는데요,


1) 내 인생에서 가장 차가웠던 때,

2) 내 인생에서 가장 따뜻했던 때,

3)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에 대해서 각자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만큼은 집에 가지 않고 바로 여기서 자면 된다는 생각에 거의 밤새도록 나눔을 가져서 몸은 좀 피곤했지만, 더욱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크기변환_7.jpg


이번 엠티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온 목원들도 있었지만 다음에는 못온 목원들 뿐만 아니라 VIP도 함께 할 수 있는 더욱더 풍성한 엠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알바니아 기자 김종찬이었습니다~~~~~~~



  • profile
    네 김종찬 기자!! 잘 들었습니다. ㅋ
    아주 풍성한 시간이었네요. 내 인생에 가장 따뜻했던 시간과 가장 차가웠던 시간...
    목원들 대답이 많이 궁금해지네요. ㅋㅋ
  • profile
    종찬기자님 ㅋㅋ넘 리얼하게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민재의 진지했던 나눔과 게임진행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 다음번 엠티때는 VIP들과 함께 할수있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네용 !
    알바니아 파이팅입니댜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장년과 싱글~ 다음세대와 다문화가 공존하는 목장(밀알-요르단) (6)   2017.03.15
나눌수록 풍성해요 (하오) (4)   2017.03.16
남성의 날 (스탄) (4)   2017.03.16
음식못해요~NO !! (열매방글라데시) (2)   2017.03.16
허브 목장 소식입니다! (3)   2017.03.17
목사님이 우리목장에 !!!!! (샬롬) (3)   2017.03.18
신나부러~ 시나브로 ^^(시나브로) (2)   2017.03.18
스리랑카 해바라기 입니다 (2)   2017.03.19
금요일은 내집처럼~~!!(내집처럼) (4)   2017.03.20
삼호동의 큰~손하면 누구? (하오) (4)   2017.03.20
"브이아이피를 모시고 꽃게파티(화평) (1)   2017.03.21
하늘나라 VS 땅속나라 (어울림 타슈켄트) (3)   2017.03.21
자유로운 나눔의 시간 (악토베함께) (3)   2017.03.21
게으른 기자! 어쩌면 좋아요~~ (르완다) (2)   2017.03.23
문어가 울면 우리는 좋아요~^^(아이맨 목장) (1)   2017.03.23
퇴원을 축하합니다( 3/17일)~ 씨앗 (2)   2017.03.23
3월 10일 목장모임 지금이라도 올립니다!!(푸른초장) (1)   2017.03.24
역사적인 날입니다!(푸른초장) (4)   2017.03.24
진지함과 즐거움의 경계선은~?? (열매방글라데시) (3)   2017.03.25
남자사람 손님이 오셨습니다~~사진 많음 주의!!!(어울림 타슈켄트) (6)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