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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순정
  • Dec 30, 2017
  • 262
  • 첨부1

 이젠 말만해도  그림이 그려지는 가족임을~ 한해의 끝자락에서 봅니다

바쁜중에도 맛과 멋을 먹여주신 민쉐프님과 신집사님

디저트는 나에게로~목녀님과 유정씨

포도나무속에 특별한 무화과 (목녀님왈)로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선희자매

너무 빨리 적응해서 vip대접 못받아 아쉬운 최선생심(본인왈)~ㅎㅎ

늘 그 자리에 계신것 만으로 기둥이며 지붕이 되어주시는 목자님

목회자세미나때 오셨던  김기연목사님이 선교사로 나가시는것이 인연이 되어 

분가와함께 목장에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했었는데 이렇게 선물처럼 만남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더 밝고 편안해지신 선교사님 부부와  훌쩍 자라서 만난 아이들~

가까이에서나 멀리에서나 복음안에 있음이 기쁨입니다

목장예배를 통해 방글라데시에도 복음의 꿈에 대한 또다른 도전을 받으셨다니 감사할뿐입니다

이날 선교사님의 생일이 겹쳐서 기쁨이 두배였습니다

노트북으로 선교지에 대한 소식도 나누고 한해동안 각자 감사함을 나누며

먼곳에서 온 선물같은 선교사님 가족과의 만남으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때와 기한이 있어 힘들때도 있지만 또 한편은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니~

올 한해도 감사할뿐입니다 ~♡♡pic201712301543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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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스테키 맛나겠습니다. 여느 레스토랑 부럽지않은 비쥬얼 입니다.
    선교지의 소식을 접할때마다 우리가 얼마나 뽀시랍게 (편하게 ㅋㅋ) 믿음생활하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선교사님께서 큰 위로를 받는시간 이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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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맛있는 스테이크는 민세프가 아니면 먹을수가 없죠 ㅎㅎ
    2017년 마지막 목장을 선교사님과 함께 할 수 있어 멋진 마무리가 됐던것 같아요~
    더 많이 이해하고,더 많이 사랑하는 내공있는 목장이 되어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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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동에서 좋은시간 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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