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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류경혜
  • Dec 11, 2017
  • 294
  • 첨부1

 감사하게도 지난주는 창모형제가 보금자리로 목장식구들 초대해주어

유니스트 학생기숙사에 다녀왔습니다

홀아비냄새로 가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반전의향

아로마향으로 가득했습니다

센스쟁이 창모형제가 캔들로 정화시켜 놨더군요 ㅋㅋ20171208_193002.jpg


목녀님께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직접 싸오신 김밥

그리고 센스쟁이 창모형제가 종류별로 준비해둔 컵라면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밥말아 드실분들을 위해 직접 밥까지 해놨다는 소식까지 전해드립니다~~^^

20171208_195117.jpg


생각보다 넓고, 생각보다 깔끔하고, 생각보다  잘 갖춰진 싱글남의 보금자리에서 창모형제의 일상을

들여다보니 앞으로 더 구체적으로 기도 할 수 있을거 같아졌습니다

20171208_195700.jpg

특별히 창모형제가 준비한 영화로 마무리 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못 본 나머지 부분은 각자 집에서 보는걸루~~ㅎ 

연구와논문에 몰입중인 창모형제   보금자리 오픈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목장식구들이 영적가족으로 더 하나되기를 소망해봅니다

20171208_2042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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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남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집을 오픈하는 우리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종이 박스 식탁이 가장 은혜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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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쩜오단열뽁뽁이"박스와 컵라면에 은혜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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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 가이버 같은 창모형제..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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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살림으로 손색없는 멋진 곳 입니다. 믿음의 예쁜 자매~~~ 없을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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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어찌야쓸까요~~
    라면 박스가 밥상으로 역쉬 멋지 십니다~~~
    멋진 총각!!
    예쁜 처자를 원하신다면 두팔 걷고 찾아 보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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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꾸로 올린 사진은 설정인 거죠? ㅋㅋ
    덕분에 유.심. 히. 더 잘 보았네요.

    즐거운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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