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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영석
  • Dec 05, 2017
  • 456
  • 첨부5

안녕하세요 밀알목장 2주간의 소식입니다.


11월 24일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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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청년인 기자의 집에서 모였는데요.

특별히 식사준비를 할 수 없는 독거청년을 배려해 주셔서 저희집에서 모일 때는 라면과 김밥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임 때마다 새로운 라면을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올리브블레싱 시간에 하민이의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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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목자 목녀님께서...

집안일에 문외한이신 우리 목자님께서는 수세미에 핸드워시를 듬뿍짜서 그릇을 닦을 뻔 하셨지요...^^;


12월1일

부반힙과 트이미느의 집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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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베트남 사람이 만든 베트남 쌀국수였습니다. 이번엔...맛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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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은 대만 출장으로 목녀님은 심한 감기몸살로 두분다 목장모임에 참석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앙꼬없는 찐빵이라 생각하고 빨리 마치겠지 생각했지만 목자목녀급 목원 김은희 집사님의 인도로 찬양과 자녀를 위한 기도, 각자의 삶을 나누는 시간까지 꽉꽉 채운 목장모임 시간을 가졌네요...


겨울이 되고 연말이 되니 건강 문제로 직장일 등으로 인해 다함께 모여 본 지가 꽤 된 것 같습니다.

모이기에 더욱 힘쓰고 영혼구원하는 목장이 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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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알목장 화이팅, 독거청년도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연말이라서 많은 일들이 있네요^^ * 모두 건강하시고 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목장으로
    더욱더 정진합시다. 2017년 남은 날들도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고생하셨네요~~~앙꼬없는 찐빵도 맛있는데ㅋㅋ 목자님도 안계신데 저까지 결석해서 정말 죄송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성숙한 목원들이 있어서 든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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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석형제집은 항상 과식을 부르는 마법의 라면집이랍니다^^ 올해 수고했구요~ 목자. 목녀님 없으면 고무줄 없는 팬티 ㅋ 그래도 멘탈 꽉 잡고 화이팅 했네요~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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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 라면집으로 한번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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