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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미경
  • Dec 05, 2017
  • 243
  • 첨부8




동경목장의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목장은 목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김은희 목녀님이 목장모임하는 날 미국으로 가셨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이 오기전에 오실겁니다.

미국의 가족들과 멋진 날 보내고 오세요^^


목자님의 센스~

정성껏 직접? 발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목자님의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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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지 않고 남목에서 달려온  저희들에게 이 광경은 천국 잔치와 같았습니다. 저희 남편(박재인형제)가 음식킬러입니다.ㅎㅎㅎ목장식구들은 다 알지요? 왜 살이 안 찔까요? ㅋㅋㅋ폭풍흡입후 빛의 속도로 정리하고

찬양의 자리로 나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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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모아 자녀들과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올때 부모가 함께 기도했던 이 순간을 아이들이 기억하길 소망하며 한명 한명 축복합니다.

올리브 브레싱은 사랑입니다.ㅎㅎㅎ

효린 목자는 남자아이들뿐이라 쉽지 않을텐데 준비해 온것을   하나 하나 하는 것 보면 대단합니다.목자의 피가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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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나누며 마음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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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삼형제님은

 중고자전거 수출기도제목이 응답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목녀님이 무사히 미국에 도착했음 좋겠다는 기도제목을 냈습니다. 와우~ 바로 응답받았습니다!!! 담날 목녀님이 무사히 미국에 도착하셨다고 카톡이 왔슴닸!

요즘 최영삼형제님께서 목장에 즐겁게 오시는 듯하여 너무 좋습니다.



조정환 형제는

믿게되서 하나님께 감사하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기쁨과 힘듬을 나눌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렇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목장식구들이 가족같다. 란 고백에 다들 감동의 스나미가~ㅠ.ㅠ

(정환형제는 퇴근후 늦어도 세수하고 목장에 왔었는데 오늘은 그냥와서 목자님댁에서 세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편해 졌다는 이야기지요 ㅎㅎ)윤정자매와도 힘든 부분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기도제목은 강일이가 영재시험 보는 것을  좋은 경험으로 삼을수 있도록, 목녀님이 미국에 잘 도착하도록 냈습니다.  "정환형제~정말 하나님 살아계시네요~"

윤정자매는

지난주 초원모임 잘 다녀와서 감사하다. 어색했지만 좋은 장소에서 초원식구들을 만나 즐거웠다.

기도제목은 강일이를 지혜롭게 교육할수 있도록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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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885.JPG 성병호목사님은

효찬이가 받아쓰기 점수를 이번에 잘 받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우리목장에 제2의 조정환형제가 많아지길 기도 제목을 냈습니다.

강수진 사모님은

둘째 효찬이가 한글을 깨우치지 못해 걱정했는데 점 점 좋아져서 감사하다.목장 나눔을 통해 함께 기도해주신 덕분인것 같아 더 기쁘고 감사하다.

토요일 아이들 행사와 교회김장 준비하는것 잘 소화할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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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강수진 사모님이 찍어주셔서 기자인 저의 사진이 이번에 나왔습니다.ㅎㅎㅎ

남편 박재인 형제님은

피곤하고 힘든 한주를 보냈다. 그런가운데 목장모임에 올수 있어서 감사하다.

하지만 목장모임 오는것이 부담스럽다. 정환형제의 고백을 듣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 기도해 줬음 좋겠다 라고 기도제목을 냈습니다.  힘든 시기 믿음으로 잘 이겨나가길 응원합니다.

안미경자매는

정리정돈 자격증을 무사히 딴것과 생명의 삶 성령체험후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고 가야할지 고민이다. 선택과 집중을 잘 할수 있도록 기도제목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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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목자님은 이번에 힘든 시기를 보냈다. 생각했던 일이 잘 되지 않은 것이  자신 탓이란 생각이 들어 마음이 어렵다.

딸이 아이를 가지는 것과 아들이 장가가도록 기도제목을 냈습니다.

목자님의 솔직한 삶 나눔이 저희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자님!!!

이복선자매님은 잦은 모임으로 참석 못하셨습니다. 많이 바쁘시다고 ㅎㅎㅎ

12월에 이복선 자매님의 세례식이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소식이라 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동경하며 세상에게 동경받는 목장으로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이상 동경목장이었습니다.ㅎㅎ






  • profile
    동경목장에서는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마지 신문 기사를 읽는 듯 했습니다.
    사랑이 흘러 넘치는 목장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profile
    기자님의 수고와 열정이 느껴져옵니다...목녀님없이도 자연스럽게 목장을 인도하시는 목자님의 내공이 은혜입니다...
  • profile
    저희 목자님 목녀님도 최고이시고 기자님 또한 최고 이신듯 합니다. ^^ 수고해 주시는 안미경성도님 ~ 참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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