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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류경혜
  • Dec 02, 2017
  • 306

 바람불고 기온 떨어진 금요일 저녁 캄캄하고 먼길 달려올 목원들 위해

지글 지글 보글보글 맛난 저녁상 준비해놓고 황토방으로 초대해 주시니 어깨춤이 절로 납니다

오늘 유난히 여인의 향기가 황토방에 가득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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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밥상으로 배 든든하게 채우고 황토방으로 고고!

좋으신 하나님~~좋은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찬양으로 마음을 모으고 한 주간 삶을 돌아보며 묵상 

지난주일 말씀으로 삶나누기 

기도응답과 새로운 기도제목 나누기 

함께 전심으로 기도하기(기자는 시간이 늦어져 먼저 집으로)

엉따(엉덩이가 따뜻)해서 모두들 일어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ㅋ

우리 목장안에 기도응답이 많이 일어나며 목원들의 영성이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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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응답 받는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기도제목이 풍성해지는 목장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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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황토방 엉따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늘 생생한 소식의 껄로 심박듣기 목장 응원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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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따. ㅋㅋㅋ 원하심 언제든 올라오시면 체험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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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따 황토방~~그리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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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따 하러 가겠습니다....안핸지 오래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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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에서 다림질 하는 냄새가 날 정도로
    엉덩이가 뜨거워~~~! 라는 노래가 생각날 정도로
    피로를 풀어준 황토방.
    몸이 찌푸듯한 날이면 다시 생각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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