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황토방으로의 초대(껄로 심박듣기)
바람불고 기온 떨어진 금요일 저녁 캄캄하고 먼길 달려올 목원들 위해
지글 지글 보글보글 맛난 저녁상 준비해놓고 황토방으로 초대해 주시니 어깨춤이 절로 납니다
오늘 유난히 여인의 향기가 황토방에 가득 하군요~~^^
시골밥상으로 배 든든하게 채우고 황토방으로 고고!
좋으신 하나님~~좋은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찬양으로 마음을 모으고 한 주간 삶을 돌아보며 묵상
지난주일 말씀으로 삶나누기
기도응답과 새로운 기도제목 나누기
함께 전심으로 기도하기(기자는 시간이 늦어져 먼저 집으로)
엉따(엉덩이가 따뜻)해서 모두들 일어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ㅋ
우리 목장안에 기도응답이 많이 일어나며 목원들의 영성이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기도제목이 풍성해지는 목장되기를 기도합니다~
엉덩이가 뜨거워~~~! 라는 노래가 생각날 정도로
피로를 풀어준 황토방.
몸이 찌푸듯한 날이면 다시 생각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