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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Dec 01, 2017
  • 214
  • 첨부2

이제 겨울이 되려나봅니다.

쌀쌀해지는 요즘음 지난  마지막 가을 목장 소식 알려드려요.

11월은 본기자가 2주 연속 집안 행사로 불참해서 3,4주 소식 올립니다.


11월 3째주 18일에는 목자님 친구이자 vip인 예병호 씨네 가족이 함께 해서 더욱 풍성한 목장이였어요.

모두들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두어서 이야기에 공감대 형성이 많이 되었어요.

그저그런 이야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함께 기도하고 나눌 수 있어서 참 감사했어요.

아이맨사진2.jpg



11월 4째주 25일에는 김도형 선교사님이 오셨어요.

목자님, 강경호 샘, 조홍찬 vip가 선교사님을 KTX역에서 맞이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북구에 있는 김대한 가족이 또 집을 오픈해 주셔서 함께 맛있는 저녁과 정말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네요.

아침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목자님네 부부 이야기와 편하게 삶을 나누어주시는 김대한, 감미영 부부,

 강경호 선생님, 그리고 기자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로 정말 많이 웃고 많이 생각하는 목장모임이였습니다.

더불어 전혀 어색하거나 낯설지 않은 선교사님의 그간의 선교사역을 보고받고 또 한 번 감사한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목장모임을 하면서 보통의 친목도모와는 다른 깊은 나눔과  삶을 되돌아보고 기도로 하나님께 의뢰하는 모습들이 서로에게 덕이 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고 감사하네요.


아이맨사진1.jpg





  • profile
    12월이 되니 정말 겨울 같네요^^
    올리실 사진 있으시면 박은혜간사에게 문자나 카톡으로 주시면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profile
    깊은 교제와 나눔이 느껴집니다.ㅎㅎㅎ
  • profile
    정말 풍성하네요 ~ 아이들도 많구요 ~ 아이맨 목장 응원합니다. 홧팅!
  • profile
    사진이 가득합니다...참으로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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