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분가 후 한적한 초원모임(홍복식 초원 10월모임)
분가 후 제대로 모여 예배드린 첫모임에 모두가 어색할까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던 모임이였습니다
북쩍 북쩍 사람이 많아 시간 가는줄 몰랐던 모임에서 절반으로 줄어드니 책임감을 가지고 모였는데 우려였어요..
6시가 안되어 모인 모임은 10시를 넘어서 마쳤으니까요.....^^;;
모두 목장의 VIP를 향한 시선이 제일 컸습니다
예비 목자,목녀를 세우고 목장내 초신자들이 자라는 기쁨을 맛보고 VIP를 향한 사명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날 아침부터 식사당번으로 종일 분주했음에도 집에서 보양식으로 섬겨주신 노외용,김옥희 목자 목녀님 감사했습니다.
감기로 몸이 안좋으셨던 장로님도 회복하여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영과 육이 더 하나님께 집중되는 그런 시간 보내길 소망하며 사랑하는 공동체를 위한 마음 합한 기도로 이날의 모임을 정리하였습니다
모두 환절기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