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Good is so good!(이상한2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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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위 천상으로
갑니다.
하늘위에 사시는 성병호목사님, 강수진사모님, 효린이, 효찬이, 효준이네 입니다.
사모님의 음식솜씨는 날이 갈수록 감동입니다.ㅎㅎ 저희가 복이지요~^^
성병호목사님은 사무간사가 세워져서 감사하고 곧 부교역자도 세워질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한 영혼을 섬길수 있는 기회가 꼭 주어지길 기도제목으로 내셨습니다.
강수진 사모님은 가정교회를 잘 배워가길 기도제목을 내셨습니다.
최영삼형제님의 짝지 이복선 자매님께서 이번 목장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낯설어 하시는 듯하다가 바로 편하게 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역쉬~
최영삼형제님은 건강과 울산대학병원예약이 빨리 되도록 , 이복선자매님도 건강을 위해 기도제목을 내셨습니다. 최영삼형제님은 심장수술을 하셨습니다. 최영삼 형제님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치료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 나눴던 기도제목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기도응답받은것은
최윤정자매의 왼손이 많이 좋아진 것과 사무간사가 세워진 것입니다.
효준이가 편도염이 다 나았습니다.
성경교사인 박재인 형제가 바쁜 회사 일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성경구절과 이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윤정자매는 이사야서41:10절 말씀을 나눴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때 이 말씀을 붙잡고 살았다고 합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그때이야기를 나눠줬습니다. 하는 일(피부관리실)이 잘 홍보되길 기도제목 냈습니다.
조정환형제는 욥기23:10절 말씀을 나눴습니다. 짝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괜찮습니다.ㅎㅎ)
신앙적으로 어리지만,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고 싶어합니다. 제가 별명을 지었습니다.
"윤정자매를 위해 태어난 사람 입니다."이번에도 빠지지 않고 윤정자매의 건강을 위해 기도제목을 냈습니다. 엄지척~살짝 부럽긴 하네요~^^
오늘 목자님의 코디는" 젊은 교회오빠"입니다. 목녀님의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중간에 잠깐 두분의 러브스토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목자님, 목녀님은 미팅커플이더라고요~^^자세한 건 갠적으로~^^
목녀님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삶을 , 목자님은 고후1:14절을 나누시며 우리가 천국에 가면 서로의 자랑이다. 옆에 있는 사람의 나의 자랑이라서 좋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아들바라기이신 목녀님은 아들의 배우자를 두고, 목자님은 중요한 일을 준비중인데 잘 이루이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진솔하고 솔직한 나눔이었습니다.
"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고 특별히 나에게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