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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미경
  • Oct 24, 2017
  • 237
  • 첨부6


오늘은 

하늘위 천상으로

 갑니다.


하늘위에 사시는 성병호목사님, 강수진사모님, 효린이, 효찬이, 효준이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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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의 음식솜씨는 날이 갈수록 감동입니다.ㅎㅎ 저희가 복이지요~^^

성병호목사님은 사무간사가 세워져서 감사하고 곧 부교역자도 세워질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한 영혼을 섬길수 있는 기회가 꼭 주어지길 기도제목으로 내셨습니다.

강수진 사모님은 가정교회를 잘 배워가길  기도제목을 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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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삼형제님의 짝지 이복선 자매님께서 이번 목장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낯설어 하시는 듯하다가 바로 편하게 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역쉬~

최영삼형제님은 건강과 울산대학병원예약이 빨리 되도록 , 이복선자매님도  건강을 위해 기도제목을 내셨습니다. 최영삼형제님은 심장수술을 하셨습니다.  최영삼 형제님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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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어떻게 치료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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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나눴던 기도제목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기도응답받은것은

최윤정자매의 왼손이 많이 좋아진 것과  사무간사가 세워진 것입니다.

효준이가 편도염이 다 나았습니다.

성경교사인 박재인 형제가 바쁜 회사 일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성경구절과 이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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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자매는 이사야서41:10절 말씀을 나눴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때 이 말씀을 붙잡고 살았다고 합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그때이야기를 나눠줬습니다.  하는 일(피부관리실)이 잘 홍보되길 기도제목 냈습니다.

조정환형제는 욥기23:10절 말씀을 나눴습니다. 짝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괜찮습니다.ㅎㅎ)

신앙적으로 어리지만,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고 싶어합니다. 제가 별명을 지었습니다.

"윤정자매를 위해 태어난 사람 입니다."이번에도 빠지지 않고 윤정자매의 건강을 위해 기도제목을 냈습니다. 엄지척~살짝 부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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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자님의 코디는" 젊은 교회오빠"입니다. 목녀님의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중간에 잠깐 두분의 러브스토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목자님, 목녀님은 미팅커플이더라고요~^^자세한 건 갠적으로~^^

목녀님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삶을 , 목자님은 고후1:14절을 나누시며 우리가 천국에 가면 서로의 자랑이다. 옆에 있는 사람의 나의 자랑이라서 좋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아들바라기이신 목녀님은 아들의 배우자를 두고, 목자님은 중요한 일을 준비중인데 잘 이루이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진솔하고 솔직한 나눔이었습니다.


"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고 특별히 나에게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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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가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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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목장에 전문 기자가 오신듯 하네요 ㅎㅎ 안미경 성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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