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제대로 몸보신한 날(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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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메뉴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삼계탕!
매주 목원들을 위해 맛있는 한끼 식사를 차려주시는 목녀님의 섬김에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험기간인 학생들,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직장인들 까지 제대로 회복할 수 있었던 한 끼 식사였습니다.
요한이도 삼계탕이 먹고싶나봐요ㅜㅜ "왜 난 안주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진짜 세상에서 제일 귀엽습니다. 후.
어김없이 알바니아의 나눔시간.
삶을 오픈함으로 인해 변화되어가는 목원들의 모습에 감동..
점점 더 나눔은 깊어지고 시간가는 줄 몰랐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목자님께서 준비하신 진하디 진한 브이콘~ 지난 주 브이콘 이야기가 나오자 이번 주 바로 준비해주셨어요ㅠㅠㅠ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혹시 안드셔보신 분들 계시다면 꼭 한번 드셔보셔요. 예술.
앞으로 저희 목장의 고정간식이 될 듯 합니다^^
이상 알바니아목장 기자 정석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눈으로만 먹는(?) 요한이도 은혜가운데 있고 브이콘의 추억도 되살아납니다^^
흔들리는 영혼들을 세워가는 알바니아 목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