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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순정
  • Oct 19, 2017
  • 212
  • 첨부1

 아이가 아픈중에도 예배의 장소로 섬겨주신 최재원씨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솔직함으로 때로는 힘이되는 말로 함께 해주시는 000

목원들집에서 할때는 비빔밥으로 해요!라는 000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을  준비해서 누군가는 늦게와서도 밥을 먹고~이것이 가족이라는 000

할말은 많지만 하나님앞에서 꾹 참았더니~ 하나님의 풍성한 상을 받았다는 000

부부싸움한 얘기를 솔직하게 나누며 지혜롭게 풀어가는 얘기에 감사가 되었던 시간들~

각자 준비한 비빔밥재료를 섞듯이 우리의  육도 영도 그렇게 섞여서 

맛있는 비빔밥이 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pic201710162056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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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디션도 안좋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멋지게 책임감을 완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용~~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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