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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미경
  • Oct 17, 2017
  • 231
  • 첨부6


10월13일 금요일은 방어진 입구 남목 태양이,혜성이네에서 모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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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서 "목장모임을 갖는 것은 주님을 집에 초청하는 것이다."을  본 기억이 납니다.  이런 특권을 누릴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명 ,두명 벨소리와 함께 모이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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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식은 무늬오징어 입니다. 이것은 저희 신랑이 밤을 새서  잡은것입니다.

아이들까지 맛나게 먹어서 남편이 많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낚시로 섬길수 있다니..ㅎㅎㅎ


자~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올리브 브레싱~^^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가 찬양을 하니, 하나둘씩 부모가 있는 자리로 오더라고요.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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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응답받은것은 

윤정자매가 임강일,임강이가 서울 무사히 다녀 온것입니다. 이마에 약간의 상처가 있지만 큰 어려움없이 잘 다녀온것이 응답됐습니다.

오늘의 얼굴입니다.

최영삼형제님이십니다.ㅎㅎㅎ 본인은 아직 젊으시다고 형제라고 불러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도 흔쾌히 형제님이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형제님을 직접 모시고 오신 목자, 목녀님의 섬김이 대단하셨습니다. 아무나 목자, 목녀를 할수 없구나를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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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삼형제님은  유쾌하셨습니다.  아무일 없이 잘 지내고 있는 요즘 참 감사하다고하십니다. 하시는 사회적기업도  보람도 있고 재미가 있답니다.  기도제목은 목장식구들이 모두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다고 하십니다. 꼭 사무실에서 목장모임하기로 했습니다. 짜짱면먹고, 자전거 한대씩 가정별로 받아오는 걸로~^^ 참 감사하지요.  ㅎㅎ

옆는 조정환형제입니다.

이제 저희VIP가 아닙니다! !!친교연락부장이십니다. ㅎㅎ 추석연휴를 잘 쉴수 있어서 감사하고,  선하 방법으로 돈을 더 벌수 있길 기도제목냈습니다.

나눔중에 윤정자매  왼손이 한달정도 쉬었는데 여전히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바로 목자님이 자매들은 윤정자매 손을 잡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역시 목자님!!!

윤정자매의 손이 빨리 회복되길 두손모읍니다.


목녀님께서 10년후, 5년후에도 생각나는 목장식구들이 되길 소망하며, 자연스럽게 사랑으로 하나되는 목장이 되길 매일 기도하신다고 하십니다. 생각할수록 감동이 됩니다.

매일 저희들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하신다는 말씀이 왜이리 힘이 되는지요. ㅎㅎㅎ

고맙습니다.^____^목자,목녀님!


11월달에 있을 "예수영접모임"에 조정환형제와 이복선 자매님이 꼭  참석하도로 기도해주세요^___^


주일 저희 목장은 VIP 은 없었지만, 목자,목녀님의 사랑으로 맛나는 식사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처럼 우리들도 조금씩 서로에게 깊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다음모임은 효린,효찬,효준이네로 갑니다.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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