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주 안에 우리 하나(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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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오목장입니다 :)
지난 주 평신도세미나가 있었죠!
저희목장에도 (좌)한신웅형제 (우)최강민목자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막 마치고 돌아와 함께 식사를하였습니다!
평신도세미나,목회자세미나를 하며 저희 목장에 청년들이 방문한적은 처음이였는데요,
처음뵘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않고 정말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민지자매는 공연과 연습으로 바쁜 가운데 있지만 새로운 삶공부를 통해
신앙의 회복과 우선순위를 좀 더 지키려 노력하고자합니다.
폐차를 앞두고 이별여행을 준비중이라는... 아쉬운 소식도 들렸습니다..ㅋㅋ
(좌)인겸형제는 퇴근 후 감사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하네요.
결단 할 것들을 목장에서 나누며 함께 기도해달라고 용기있게 고백하여 감사했습니다!
(중)기자인 저는 처음 교회에 나온 vip가 이번주도 나올까? 하며
긴장되는 마음으로 목장을 이어가던 중 이번주도 참석한다는 연락으로
목원들과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우)광현형제님은 학회논문준비로 바쁜가운데있지만 출근 후 아침시간을
하나님과 짧지만 교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목자님께서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하여 비염이 더욱 악화되어 고생하고계십니다ㅠㅠ
그럼에도 평신도세미나에 오신 형제님들을 잘 섬겨주셨고,
서울에 계셨다면 그렇지 못하셨을텐데 정말 적절한 시간에 사용해주시니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목녀님께서도 이제 긴 연휴를 앞두고 시험문제 출제에 바쁘십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공부를 통하여 교제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말씀의사람을 넘어서 기도의사람이 되기를 결단하는 목녀님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많은 강의로 피곤하심에도 목장 끝까지 함께해주는 멋진 청년들이였습니다!
서울과 경주.. 청년들 혼자서 짧지만 이 귀한시간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참석하기가 쉽지않을텐데
그들의 열정과 순종에 감사하며 존경스러웠습니다.
목자목녀님과 함께 작지만 저희도 섬길 수 있는 시간이되어 감사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역시 다혜쓰패치.ㅋㅋㅋ